한젬마 예술감독의 네이버 커뮤니티(그림엄마)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젬마와 천재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파주아트 팩토리 NJF에서 열리는 'Artpartmant Week 2025'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17일 그림엄마에 따르면, Artparment Week는 Art(예술)와 Apartment(삶의 공간)을 결합한 개념으로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
네이버 카페 ‘그림엄마’ 온라인 전시회 개최발달장애 작가‧미술 영재 등 71명 98점 전시
한젬마 예술감독의 네이버 카페 ‘그림엄마’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뱀을 주제로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림엄마’는 2020년 8월 국내외 발달장애 작가들과 미술영재들의 모임으로 시작된 온라인 커뮤니티다. 그간 △자산어보전시회 △인천아시
서울시, 3일 ‘제7기 명예시장 위촉식’ 진행해고두심‧오은영‧한문철 등 사회 인사 대거 위촉분야별 인사이트 제공, 정책 소통 메신저 역할
서울시가 시민 행복을 위한 여정을 함께할 제7기 서울시 명예시장 20명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명예시장 위촉식을 열었다. 오세훈 시장은 명예시장에게 ‘인피니티(Infinity
2024년 상반기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7월28일 기준 실학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 수가 10만5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월 관람객 수보다 30%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실학박물관 관람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는 진행 중인 기획전시의 관객 동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월 30일 개막한
두나무가 2023 업비트 피자데이를 기념해 개최한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의 시상식을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업비트 피자데이 기부로 피자 파티를 즐긴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과 시설 종사자, 피자 제공에 참여한 피자 가게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응모작은 '마음을
한국사 강사 설민석(52)이 논문표절 논란 2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15일 MBN은 설민석이 10월 초 방송을 앞둔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신들의 사생활’)의 공동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신들의 사생활’은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토크쇼로 설민석을 비롯해 배우 한가인, 서울대 인문학연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 공평동 본점에서 한젬마씨와 함께한 제 1차 착한미술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모와 자녀 2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착한미술관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다음달 31일과 6월 27일, 본점 강당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착한미술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작품 속에 담긴
자살 빈도가 높은 마포대교에 이어 한강대교 양방향 1680m에 설치된 두 번째 '생명의 다리' 스토리 텔링에 시민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한강대교 '사랑의 다리'는 '말을 걸어주는 생명의 다리'라는 주제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응원의 말을 걸어주어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
마포대교에 이어 두번째로 투신자살 빈도가 높은 한강대교에 '생명의 다리'가 설치됐다.
노량진과 용산을 오가는 한강대교 양방향 1680m에 설치된 두 번째 '생명의 다리'에는 이어령, 김난도 교수, 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효리씨 등 사회 명사 44명의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월에는 투신자살 빈도가 잦은 마포대교에 세계 최초로
KB국민카드는 경기도 외곽 소재 3개 초·중학교 담장에 꿈과 희망을 담은 조형 벽화 조성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송운중학교에서 조형 벽화 조성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위시 서포터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가 2011년부터 국민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진행하고 있는 ‘
방송인 김혜영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영은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제작진의 방문을 반갑게 맞으며 자신의 집안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혜영의 집에는 유니크한 멋이 담겨진 수제품과 다양한 소품들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 용품도 관심을 끌었다.
김혜영은 제작진에게 각각 이름표
롯데홈쇼핑이 사회적 기업 지원으로 동반성장에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롯데홈쇼핑과 함께 부르는 희망찬家’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을 주요 테마로 사회적기업 지원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란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
삼성전자가 18~26일 서초동 ‘더 페이지 갤러리’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다룬 '타임리스 디자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과 가구, 그리고 가전의 만남'을 주제로 삼성전자의 '지펠 T9000', '지펠아삭 M9000'과 모던 아트 가구
스타일을 개척한 거장들의 초기 빈티지 작품(1920~90년대) 등이 전시된다.
특히 의자
스타들의 대저택이 전격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요리계의 큰손 '빅마마' 이혜정, 그룹 영턱스 출신 임성은, 탤런트 김민정, 가수 심수봉 등 스타들의 집이 차례로 공개됐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저택이라 할만한 집의 규모가 특색있는 공간들이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임성은은 그간 보라카이
# 회사에서 아침 운동 후 모닝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점심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책 한 권을 보며 여유를 즐긴다. 도서실 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잠시 머리를 식히러 나오면 유명 작가가 만든 벤치에서 동료와 담소를 나눌 수 있다. 저녁에는 회사에서 공연을 본 후 퇴근을 한다. 상상만 해도 설레는 꿈의 일터다. 현재 대웅인들은 이 모든 것들을
서울시가 정동과 북촌 등 7개지역서 문화 행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제4회 서울문화의 밤' 행사를 오는 27일 연다.
이날 정오부터 자정까지 1만원짜리 '문화패스'를 구입하면 서울광장, 북촌, 정동, 인사동, 홍대, 대학로, 삼성, 송파 지구에서 보고 싶은 공연과 행사를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11일 밝혔으며 티켓
여기저기서 ‘한파’라는 단어가 유난히 많이 들린다. 추워도 추워도 이리 추출까. 지난 주말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대치를 또 돌파했다고 하니 모두 추위에 기가 눌려 집 안에만 꼼짝 않고 있었나보다.
그렇다고 집안에만 푹 처박혀 있을 수야 없지 않나. 추위 때문에 창문도 열지 못하는 꽉 막힌 집안에 있으면 오히려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두통에 디스크가 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식음료업체들이 피서지를 찾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면서 휴가지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느슨해진 고객과의 접점을 챙기고 휴가지에서의 짧지만 인상깊은 경험을 통해 기업 및 제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3일부터 부산
KTF가 명동거리 한복판에 이색적인 KTF 갤러리‘디 오렌지(The Orange)’를 20일 오픈한다.
‘The Orange’로 명명된 KTF 갤러리는 1층을 이동통신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2층과 3층을 비영리 문화대안공간으로 운영해 생명력 있고 창의적인 예술가들에게 작품 발표공간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KTF는 이동통신 서비스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