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협의에는 홍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부의장을 비롯해 민병두 정무위원장, 인재근 행정안전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측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민형배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가운데 환경노동위 여당 간사를 지낸 한정애 의원이 발의한 고용보험법 개정을 중심으로 통과를 추진할 전망이다. 해당 법안은 고용보험을 당연히 적용하고 실업급여와 출산휴가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 보험료율은 사업주와 특수직 모두 0.65%로 근로자와 같다.
앞서 한 의원은 양대 노총 지도부와 만나 “특수고용직으로 분류되는 직종이...
워크숍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윤종원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각각 남북 관계 현황·과제와 일자리 등 경제 상황과 과제를 설명하고 의원들과 질의·토론에 나선다. 2부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이 정기국회 주요 법안·쟁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2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광역 시도별 빗물이용시설 현황자료에 의하면 2016년 기준 전국에는 2043개 빗물이용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 중 시설 효율 측정에 필요한 계측정보가 제대로 파악되는 시설은 단 7%(152개 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서 제출한 통계자료 등에 따르면 집수면적이 파악되지...
한정애 의원은 "이기권 전 장관 사위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서류만 보고 면접해서 채용됐다"면서 "학력 제한은 없지만 해당 업무가 법무, 기획, 예산, 회계 관리였기에 해당 업무에 대해 경력이 있거나 해당 업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당시 장관 사위의 인사기록 카드를 보면 해당 경력이 전무하고 심지어 수업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고양 저유소 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안전 점검 부실을 질타하는 과정에서 당국의 유의미한 조치를 이끌어 냈다. 한 의원은 노동부에 “2014년 이행상태 점검 당시 완벽하게 되지 않았다. 모든 통기구에 화염 방지기를 설치했다면 폭발 사고는 없었다”고 지적해 당국이 “살펴보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산재보험 부정수급 내역'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6개월간 산재보험 부정수급 건수는 총 1764건으로, 이 중 사무장병원이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경우는 45건(2.6%)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병원 관계자나 보험설계사 등으로부터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환경부 산하 10개 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정부의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방침을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정부는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2018~2022년)’을 수립해 분야별 여성 임원 목표치를 설정했다. 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같은당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좋은 내용으로 언론에 오르내리는 게 국회 부의장을 하신 분의 격에 맞는 것 아니냐"며 "남의 물건을 그냥 가져가는 것을 좋아하면 안된다. 원칙대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한국당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와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의 심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을 규탄,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박범계 의원 △홍의락 의원 △김성환 당 대표비서실장 △어기구 의원 △이훈 의원 △권칠승 의원 △송갑석 의원 △최인호 의원 △위성곤 의원 △이해식 당 대변인 등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당 재정위원장에는 송현섭 전 최고위원, 제 1사무부총장(수석 사무부총장)에는 재선의 김경협 의원, 정책위 수석 부의장에는 재선의 한정애 의원, 제 2사무부총장에는 초선의 소병훈 의원, 제 3사무부총장에는 김현 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또 전략기획위원장에는 강훈식 의원, 홍보소통위원장에는 권칠승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는 김현권 의원, 법률위원장에는...
여야는 환경소위원장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용노동소위원장에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 예결소위원장 겸 청원심사소위원장에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을 선임했다. 4개 소위 위원도 정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소위를 본래 10명에서 8명으로 줄이고 전반기 소위 위원이었던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배제했다. 고용노동소위는 민주당 4명...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10년간 발생한 뇌심혈관 산재 신청 6381건 가운데 금융·보험업 신청 건수가 160건에 달한다. 건설업(8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금융·보험업에서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3년 19명에서 2016년 7명으로 크게 줄었으나, 지난해 19명으로 원상복구됐다. 특히...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아직도 해당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상임위가 앞장서 이를 해결해야지 말로만 민생을 찾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갈등이 있더라도 대화가 된다면 해결점이 나오고 이해관계가 서로 충돌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대화를...
소득주도성장팀은 한정애 의원을 팀장으로 강병원·김종민·김철민·김병욱·이용득·정재호·송옥주·전재수 의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차별 해소, 임대료 안정화 등 관련 현장을 방문할 방침이다.
혁신성장팀은 홍의락 의원이 팀장을 맡고 고용진·김성수·김정우·서형수·어기구·이재정·송기헌·정춘숙·최운열 의원이...
정책위 부의장인 한정애 의원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과정에서 우리 당이 지속해서 주장한 것은 산입범위에 포함되는 것은 통상임금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연차적으로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도 통상임금에 산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될 것을 통상임금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기본급으로만 규정되면 대체로 정기상여금이 많은 안정적인 기업의 소득 4ㆍ5분위 고임금 노동자조차 최저임금법 위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경총을 제외한 다른 사용자 단체와 공익위원들은 국회에서 논의해달라고 했고, 비공식적으로라도 노사...
이에 환경소위원장인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미세먼지 관련 법안을) 4월 안에 처리하기 위해 조만간 다시 (소위) 일정을 잡겠다”고 말했다. 한 달 이상 아무 대책 없이 머금을 미세먼지에 국민은 한숨뿐이다.
국회는 이미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입법하지 않은 ‘뒷북’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총괄은 공관위 간사인 김민기 의원이 맡기로 했다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성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협 부위원장, 김민기 간사 및 한정애·박경미·이재정 의원과 김유은 전 한국국제정치학회장, 최아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강수정 변호사 등 원내·외 인사 9명으로 꾸려진 공관위 구성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4월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간사는 “입법부가 할 일을 안 하고, 사법부에 (근로시간 단축 문제의) 모든 판단을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아서 (끝까지) 논의했다”며 “소위 위원들 가운데 단 한 분도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분이 없다. 끝까지 함께했고, 이를 타결해야한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각을 줄여가면서 협의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김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