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한일관계 흐름을 아주 긍정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올해 정상을 비롯한 각계 각급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정부 간 협의체가 복원돼 양국 협력이 심화하고 있다"며 "상반기 안보정책협의회, 경제안보대화 이어 지난달 외교차관 전략대화까지 재개되면서 지난 3월 양국이 합의한 모든 정부 간 협의체가...
이번 회담은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한 이후 2개월만으로, 올해 들어 7번째 한일정상회담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정상을 비롯한 각계 각급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정부 간 협의체가 복원돼 양국 협력이 심화하고 있다"며 "상반기 안보정책협의회, 경제안보대화 이어 지난달 외교차관 전략대화까지 재개되면서 지난 3월 양국이...
기업환경정책협의회(서울), 14:00 순환경제 토론회(국회)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 2023년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하수관로 유지의무 강화를 위한 ‘하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시행
△환경위성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배포
△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추진상황 점검
28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언론 브리핑(서울 청사)...
현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는 한미일을 중심으로 한 안보 공조를 공고히 해 북한을 압박하는 방향이다.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이 지난해 제안한 대북지원책인 ‘담대한 구상’을 지속적으로 거론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대북관계 낙관 언급은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최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북일정상회담 공개요청에 북한이 가능성을...
경제안보 측면 주요 성과로는 EU 경제입법 협의 등을 통한 공급망 협의 강화와 산업정책대화를 공급망까지 확대해 연내 개최키로 한 것 등이다.
양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핵심 광물 공급과 배터리 개발에 관한 최근 입법에 대해 긴밀한 정책 협의를 지속하고, 탄소 국경 조치에 관한 상호 조율을 강화하기로 약속한다"며 "우리는 양·다자적 협력...
경제안보대화 개최
△제55회 한일 경제인 회의 개최
△섬유패션 수출 투자 점검회의 개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CFE 정책포럼(프레스센터)
△통상교섭본부장 07:3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09:30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1차관 09:3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2차관 09:30 산중위 법안소위...
17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는 한국 외교부와 국방부, 일본 외무성과 방위성 인사들이 참여한 ‘제12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한국 측에서는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우경석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 일본 측에서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16일 한일...
안보 정책협의회 이른바 '2+2(외교·국방) 외교·안보 대화'에서 우리 측 대표인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앞)과 우경석 국방부 국제정책 차장이 일본 측 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 차장과 마주보고 회의실에 앉아 있다. 이날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지난 달 한일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5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 제12차 안보 정책협의회 이른바 '2+2(외교·국방) 외교·안보 대화'에서 우리 측 대표인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우경석 국방부 국제정책 차장(왼쪽)이 일본 측 대표와 마주보고 있다. 이날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지난 달 한일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5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 제12차 안보 정책협의회 이른바 '2+2(외교·국방) 외교·안보 대화'에서 우리 측 대표인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가운데)이 일본 측 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앞),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 차장을 안내하고 있다. 이날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지난 달 한일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5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2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다양한 협의체들을 조속히 복원하자는 정상 간 합의에 따라 5년 만에 재개됐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일 제12차 안보 정책협의회 이른바 '2+2(외교·국방) 외교·안보 대화'에서 일본 측 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앞)과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 차장이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지난 달 한일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5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우경석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안도 아츠시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2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다양한 협의체들을 조속히 복원하자는 정상 간 합의에 따라 5년 만에...
또한 셔먼 부장관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21일 도쿄에서는 ‘제8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열린다. 최 차관도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한일 차관 회담도 별도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핵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 대응 등 지역 안보를 둘러싼 한미일 3국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셔먼 부장관의 동북아 순회는 남중국해 및...
이번만큼은 국회가 무시되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하는 한편, "우리 당은 정부가 경제정책을 전환하고 안보정책을 바로잡는다면 초당적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외교가 실종됐는데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외교 능력을 보일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조국 법무장관...
협의회 등 시민단체 한국 측 설득 약속 △‘성노예’ 명칭 제외 일본 요구 수용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이전 문제 해결 노력 △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정부 지원 불가 △‘불가역적’ 표현의 한국 먼저 거론 등이다.
보고서는 또 당시 협상 시 주무부처인 외교부의 사실상 배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와 한·일 관계를 연계해 정책적...
그는 이날 낮 국무부 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에서 열린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블링큰 부장관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이 북핵문제와 같은 공통의 위협에 대처하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며 "미국은 한일 관계에 전략적 이해가 있으며 양국과 더불어 그 긴장을 풀어야 할 동기를 갖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본부에서 열린‘미·일 관계 70주년’간담회에서 블링큰 부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ㆍ미ㆍ일 3국 간 협력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중요할지에 대한 질문에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거론하며“양국 사이의 매우 생산적 만남이었다” 이번 회의가 5년 만에 처음 열린 것에 주목했다....
한일 양국이 정기적으로 진행했던 안보정책협의회는 독도·과거사 갈등, 한일 정보보호협정 파문, 아베 내각의 역사·영토 도발 등으로 개최되지 못했다.
특히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구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우리 정부는 일본과 2013년 하반기에 안보정책협의회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나, 아베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이후 다른 외교 일정과 함께 중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