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농산물가격은 공급량 축소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겠으며 가격회복 과정에서 기상불순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승 시기는 장마, 태풍 등으로 기상 여건이 악화하는 하절기 중에 집중될 전망이며 배추, 상추, 시금치 등 엽채류 가격이 오름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년 하반기에는 엘니뇨 발생 확률이 높게 예보되는 등 기상불순
한국은행과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은 20일 내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중기 물가안정목표제와 관련한 첫 공식 회의를 갖고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
첫 회의였다는 점에서 주로 한은 집행부가 그간의 물가안정목표제와 물가 현황을 설명하고 한은 집행부와 금통위원간 의견 교환이 이뤄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한은 관계자들은 “올해도 하반기에 접어들었다. 스케줄
지난해 5월말 기자간담회 하고 나서 1년 2개월 된 것 같습니다. 1년 2개월여 만에 두 번째로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게 돼서 반갑게 생각합니다. 반갑게 생각한다고 적어놓고 보니까 1년 2개월 전에 이 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거의 안 계신 것 같아요. 많이들 바뀌신 것 같습니다. 준비한 자료가 좀 길어 보이는데 글자 크기가 좀 크고 개조식으로 써있어
한국은행 목표에 고용을 추가하는 문제가 가속화할 전망이다. 여당인사들이 약속이나 한 듯 새로운 시대에 한은의 변화를 주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은법 개정 논의에 속도를 낼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6일 오전 서울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한은 노동조합(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에서 “한은 역할을 광범위하게 생각
“근원물가 1.4%는 아직 낮은 것이다. 그것(근원물가)만 보는 것은 결코 아니겠지만 완화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고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에 대해서도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조동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9일 서울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물가가 낮은
국세청이 최근 한국은행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주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중구에 소재한 한국은행 본점에 투입,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난 2012년 이후 약 6년만에 실시되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총재의 전문성이나 도덕성 검증 보다는 정책과 현 정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질의를 쏟아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은행이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비롯한 청년실업 대책,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등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과 조화를 이뤄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연임 관련 국회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팀을 정책팀으로만 꾸린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4년전 TF를 꾸릴 당시 정책팀과 총무팀으로 조직해 준비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TF 총괄은 임형준 부총재보가 맡았다. 임 부총재보는 4년전 이 총재 인사청문회 당시 TF내 총무팀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
정책팀장은 박종석 통화정책국
△김두관(더불어민주당) = 기재부장관만큼 중요한 분이다. 통화정책 전문가이면서 글로벌 경제 마인드가 있는 분이해야 한다. 당연히 국제경제를 잘 이해하고 통화와 금융정책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분이어야 한다.
△박광온(더불어민주당) = 이런 분이 좋겠다고 그려지는 분은 없다. 당부하고자 하는 말은 한국은행이 독립성을 지키면서도 지켜야할 가치 즉 성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가되, 성장과 물가의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완화정도의 추가 조정 여부를 신중히 판단하겠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금통위를 열고 내년도 연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을 이같이 정했다. 6년5개월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했던 11월 금통위와 같은 기조를 유지한 셈이다.
이를 위해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낮은 물가가 이어지
한국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한 주택저당증권(MBS)을 한은의 대출 및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으로 인정하는 기간을 내년말까지 1년간 추가 연장하는 조치에 대해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임을 시사했다. 신인석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아예 이같은 연장에 반대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은이 공개한 7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신 위원은 “이(MB
한국은행이 정부 인사의 금융통화위원회 열석발언권 행사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은 제도라는 뜻을 명확히 했다.
23일 한은이 2017년도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엄용수 의원의 질의에 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은과 정부의 다양한 소통채널, 선진국 사례 등을 고려하면 열석발언권 행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열석발언권은 한은법 제91조에 의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을 통칭 가상화폐 내지 가상통화(PIDC)라고 하지만 화폐는 아니다. 화폐라는 말을 붙인 것 자체가 마케팅 수단의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국장은 지난달 29일 인천 소재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한은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은법 48조와 충돌되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이유에서
“부족한 사람인데 무거운 책임을 맡아 걱정이 앞선다.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서 총재를 잘 보좌하고 한은에 법적으로 부여된 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일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로 임명된 윤면식 부총재보가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임 윤 부총재는 1983년 한은에 입행했으며 2015년 3월부터 통화정책 담당 부총재보
한국은행은 20일 공석중인 한은 부총재에 총재 추천을 거쳐 윤면식 현 부총재보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윤 부총재는 1983년 한은에 입행했으며 2015년 3월부터 통화정책 담당 부총재보로 재임 중이다. 부총재보와 통화정책국장을 역임하면서 통화신용정책 입안의 총괄 책임자로서 통화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는데 기여했다는 게 한은 측 설
2020년 2분기(4~6월) 무려 5명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퇴임할 전망이다. 통화정책을 결정할 금통위 구성원이 총 7명이라는 점에서 이같은 무더기 교체는 통화정책의 연속성을 크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일이 이렇게 된 데는 이명박(MB) 정부 책임이 크다. 아울러 이주열 한은 총재의 책임도 일부 있다.
우선 MB정부 당시 금통위원 후임 인선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한국은행에서도 차기 부총재 인선에 대한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장병화 부총재가 오는 6월24일 임기 만료한다. 문 정부 출범 후 국무총리와 장·차관 인선, 정부 조직개편 등 빠듯한 일정에 한은 부총재 자리는 한동안 공석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한은 부총재는 한은 내부 살림살이를 도맡는 자리면서도 통화정
한국은행이 실시하는 시중 유동성조절수단 중 통화안정증권(통안채) 발행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은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평잔기준 통안채 발행 규모는 전분기대비 3조9000억원 감소한 168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1분기 165조1000억원 이후 처음으로 170조원대가 무너진 것이다. 반면 같은기간 통안
한국은행이 통계치를 잘못 발표하면서 홍역을 치렀다. 급기야 14일 경제통계국장을 엄중 경고하고, 금융통계 담당 부장 교체와 팀장 직위해제, 과장 엄중경고라는 문책성 인사를 결정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13일 임원회의 자리에서 “소중한 가치로 지켜온 한은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며 크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초지종(自初至終)을 들은즉슨
한국은행 금통위원이 한꺼번에 교체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은 7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총재 추천 금통위원의 임기를 한차례에 한해 3년으로 조정하는 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네명의 금통위원이 대거 교체되면서 통화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