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한옥 전문가를 교육하기 위한 한옥 설계 및 시공 전담 교육기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약 13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해왔으며, 올해는 160명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옥 설계과정에 3개 대학(명지대·전남대·전북대)과 한옥 시공
정부가 한옥의 대중화를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4곳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한옥 전문가 150명을 배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3일 한옥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한 2020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전담할 4개의 교육기관(한옥설계, 시공관리)을 선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한옥설계과정 부문에는 대한건축사협회, 명지대, 전북
국토교통부가 한옥 설계ㆍ시공관리 전문가 150명을 양성한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한옥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19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으로 총 4개의 교육기관이 선정됐다.
선정 교육기관은 한옥설계 전문과정에 대한건축사협회, 전남대, 전북대 등 3곳, 한옥시공 관리자과정에 한옥문화원 1곳이다. 앞으로 교육생 선발을 거
국토해양부가 ‘제1회 한옥사진 공모전’ 작품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부와 한옥문화원이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 6개 단체가 후원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살고 싶은 집, 한옥’이다. 한옥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내년 4월16일까지다. 작품은 내년 4월2일부
주공이 우리 주거문화에 대한 특별 강좌를 실시한다.
8일 대한주택공사는 지역주민에게 우리의 주거문화 역사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4가지 주제로 전통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각각 ‘한국 근대생활문화의 변화-의식주생활(이이화-고구려역사문화보존회 이사장)’, ‘한옥문화와 아파트(신영훈-한옥문화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