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2:00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비공개)
△재정정보, 더 쉽고 똑똑하게 활용한다
△’25년 세제개편안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 추진
△개정 「총사업비관리지침」 시행
△2025년 Fitch 연례협의 실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시작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2025년 하반기 적극행
한센인의 아픔을 간직한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관리기능이 고흥군으로 이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25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했었다.
이 자리에서 소록도병원외 행정과 관리기능을 지금의 보건복지부에서 고흥군으로 이관 적극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
국립소록도병원은 1916년 한센병 전문치료기관으로 설립됐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과 ESG 경영은 어느새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자리 잡았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지표다. 재무적 지표 외에 비재무적 리스크까지 점검하고자 하는 투자 관점까지 맞물리면서 ESG 경영의 중요도는 갈수록
신약개발·디지털헬스케어 진출해 신성장동력 확보생산능력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R&D 강화
동구바이오제약이 제약‧바이오를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변모한다. 다가오는 초고령화 사회에는 치료뿐 아니라 예방, 진단, 관리 영역까지 중요해져서다. 기존 제약사업의 두 축인 피부과와 비뇨기과를 강화하면서도 신약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투
알피바이오가 한센병 치료제인 ‘라프렌 연질캡슐’의 37년 연속 생산 기업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국가 필수의약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책임지겠다고 29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1987년도부터 한센병 치료제 라프렌 연질캡슐(50mg)을 생산한 기업이다. 최근 5년 간 연평균 약 19만 개를 생산했다. 원료약품 클로파지민(50mg)은 한센병의 나병종나병과 나병결
수원특례시가 ‘제3차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토대로 수립한 ‘2024년 수원시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제3차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계획을 토대로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건강도시 수원’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2024년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코로나 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에서 열린 바르게 살기 운동 행사를 찾아 축사하고, 칠성종합시장도 방문했다. 대구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만났다. 올해 4월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식 참석 및 2023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이후 7개월 만에 대구 방문이다.
윤 대통령이 대구에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와 박 전 대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이제 봄인데, 그녀의 안색은 한여름 습기찬 무더위에 예민해지고, 지친 듯한 표정이다.
“현실은 참 시궁창 같아요.”
“……”
나는 조심스럽게, 선선하고 건조한 바람 같은 가벼운 제안을 하였다.
“저랑 같이 한번 사고실험을 떠나 볼까요?”
“그러시던지요….”
“우리가 어느날 갑자기 통증을 못 느끼게 됐어요.처음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에서 2만7000여 명의 결핵 환자를 치료하며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의사 박세업(60) 씨가 대상인 아산상을 받았다. 아산상 상금은 3억 원이다.
아산상을 받은 박세업 씨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4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7000여명을 치료하며 모로코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록도에서 지난 27년간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씨를 의료봉사상을
☆ 이종욱(李鍾郁) 명언
“적어도 실패는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큰 결과를 남기는 법이다.”
의사. 대학 다닐 때부터 한센병 환자 의료봉사를 했던 그는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에 선출돼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대표가 되었다. 특히 저개발 국가의 소아마비와 결핵 퇴치사업에 힘썼던 그는 총회를 준비하는 도중에 과로로 쓰러져 갑자기 세상을 떠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되었다. 미국과 유럽 전역은 물론이고 비교적 안정세였던 한국까지 다시 긴장하는 모양새다. 최근 회복 국면을 맞던 세계 경제는 또다시 불확실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일 년 가까이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제 위축으로 인해 세계는 전 지구적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울한 상황 아래서도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