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 성평등부·천주교 서울대교구와 MOU
"청소년 미혼 한부모가 아이와 함께 안정적으로 자립하길 바랍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이 이러한 바람을 담아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을 연 2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 공익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성평등가족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우리 원더패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부모 가장의 성공적인 육아와 자립을 응원하는 ‘스맘파 멘토링데이(Successful Moms’ Parenting)’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맘파 멘토링데이는 오은영 박사의 ‘한부모 엄마의 자존감 찾기 및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을 주제로 한 힐링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산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 롯데GRS는 희망ON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들의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 원을 지난 3일 동작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희망ON 캠페인은 취약ㆍ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한 활동이다. 자사 앱 ‘롯데잇츠’ 주문 건에 매칭해 기금을 모금하고 지자체와 함께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상생금융' 담당 우리금융미래재단 출범 1주년자립준비청년ㆍ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에 집중'우리히어로' 사업, 올해 군인까지 지원 확대한부모 청년 등 '미래세대'로 지원 대상 넓힌다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미래재단)’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자립준비청년과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만 24세 이하 ‘청소년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양육비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학업과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각종 지원을 확대한다.
여성가족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소년부모·한부모 양육 및 자립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청소년 부모는 2019년 기준 8191명으로 추정
한부모 아동양육비 2배 인상, 청소년쉼터 급식 단가 올려취약계층 만 9~10세 생리용품 구매 지원…무료법률상담 확대올해 대비 14.5% 증액…"여성ㆍ가족, 사회 안전망 강화"
여성가족부는 2022년 예산안으로 1조4115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조2325억 원 대비 14.5%(1790억 원) 늘어난 금액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2
정부가 2022년 예산안에 담긴 내용 중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다문화자녀 교육서비스 등을 현장공감예산 20선으로 뽑았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현장공감예산 20선도 발표했다.
청소년 한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자립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이 현장공감예산 20선으로 선정됐다. 상담지원 → 전문심리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