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여부를 내주부터 논의한다고 밝히면서 파문이 예상된다. 우리정부로서는 한·미 협의 채널을 잘 이끌어간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유리한 고지 선점’을 위한 물밑 행보는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 폐
외교부는 한미 양국이 외교장관회담에서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별도의 협의채널을 구축키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외교부는 8일 해명자료를 내고 “일부 국내 언론이 한미 양국이 북한 급변 사태 협의채널을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그간 북한 관련 다양한 이슈를 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북한 정세 분석에 중점을 둔 협의채널을 구축키로 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한 뒤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한반도 안보 사항과 관련해 선제적이고도 능동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 “장성택 처형 등으로 북한의 리더십이 예측 불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