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 아주대학교병원 통증의학과 교수가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미국 RSDSA(Reflex Sympathetic Dystrophy Syndrome Association·복합부위통증증후군협회) 이사회 만찬에서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연설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한국 의료인이 RSDSA 이사회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첫
국무부, 민감국가 지정 파문 진화 나서安장관, 방미…상무·에너지 장관과 면담 “건설적인 대안 모색할 것”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국무부가 사태 진화에 나섰다. 과학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부 제약이 생길 상황이어서 우리 정부는 미국 관계부처와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 국립보건연구원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저출산ㆍ노령화 및 희귀난치성 질환연구 등을 주제로 한미 국립보건원 연구협력회의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미 연구협력회의는 지난해 7월 복지부(장관 전재희)와 미국 보건성(장관 Kathleen Sebelius)이 체결한 양해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