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무역합의 이행 구체화 의미”KAMA “美서 경쟁국과 대등한 여건”부품업계 “공급망·국내 생태계 지원 필요”
경제계와 자동차업계가 한·미 양국 정부의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를 일제히 환영했다. 한·미 무역합의가 실제 투자 단계로 구체화되면서 통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국내 기업의 미국 사업 환경도 안정될 것이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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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사업 가스발전에 30조 투입해 원금 2배 회수…가스비 리스크 없앤 '톨링' 계약대형 원전 8기 프레임워크 구축·알래스카 LNG 추진…족쇄 푼 APR1400 허용부실 상쇄하는 '리스크 풀링'·세금 가산 가동…원금 전액 회수 때까지 5대 5 배분 보장
우리 정부가 대미 전략 투자 1호인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프로젝트를 통해 연평균 15%의 내부수익률(IR
자금줄 쥔 韓, 운영 맡은 美…'리스크 풀링'으로 부실 리스크 상쇄1호 텍사스 발전 韓 전액 투자…"가스비 변동 리스크 없애고 고정 수익만 챙겨"원전 8기 펀딩 중 200억불 예비비는 "안 쓰면 굳는 돈"…추가 재정 부담 원천 차단알래스카 LNG는 '상업적 합리성' 전제로 관세 혜택 패키지 확보
최대 2000억 달러 규모로 투입되는 대미 전략투자의 실제
“거의 합의됐지만 동의 어려운 부분”…수익 배분·손실 부담 재점검첫 사업 조건이 2000억달러 후속 투자 기준…속도보다 국익에 무게
한미가 사실상 합의 단계까지 끌어온 대미투자 1호 사업이 대통령 검토 과정에서 재협상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투자금 회수와 수익·손실 배분 등 일부 조건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면서다. 한미 관세협상 합의문에
22일로 국회 보고 가능성…산업부 "美와 접점 모색으로 시간 소요"알래스카 LNG 수익성·웨스팅하우스 지분 등 쟁점 관측
정부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사업과 관련해 17일 예정돼 있던 국회 보고 일정을 연기했다.
대미투자특별법에 따른 국회 사전 보고가 미뤄지면서 18일로 예정됐던 한미 간 투자 업무협약(MOU) 서명 절차가 사실상 지연됐다.
정부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사업과 관련해 17일 예정돼 있던 국회 보고 일정을 연기했다.
대미투자특별법에 따른 국회 보고가 미뤄지면서 18일로 예정됐던 한미 간 투자 업무협약(MOU) 서명 절차도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핵심 투자 대상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를 두고 한미 양국 간 세부
iM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미국 시장 진출 등 원전 수출 확대에 따른 낙수효과와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진입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한전기술에 대해 "미국 원전 투자가 가시화된다면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 등을 통해 한국전력이 주축이 된 팀코리아 원전 공급망의 미국 시장 진출 등 수출 확대가 가속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프 정상회담을 통해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협력 기반을 넓혔지만, 지지율 하락과 후속 인사, 정책실장 공백에 이어 대미 투자 규모·시점 확정과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까지 대통령의 판단을 기다리는 현안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성남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
러트닉 美 상무장관과 대미투자 세부 사항 조율 예정알래스카 LNG 청구서 거세…추가 비용 부담 우려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미투자 사업의 세부 조율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서 한미 관세협상의 ‘15% 상한선’ 사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미국이 요구해온 대규모 투자의 첫 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대미 투자가 한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청와대는 9일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측과 후보 사업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투자처와 발표 시점·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미측과 긴밀히 협의 중에 있지만 구체적인 투자처와 발표 시점, 규모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한미 간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국익
대미 투자 집행을 둘러싼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추가 관세 가능성과 통상교섭본부장 공백까지 겹치면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 방미에 나섰다.
16일 관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달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 참석 이후 약 3주 만으로, 당초 예정에 없던 방미 일정을 통상 현안 대응을 위해 급히 조율한 것으로 알
미국 상무부와 막바지 협의국내 기업 참여 '팀코리아' 구상
정부가 한미 관세 합의에 따라 추진하는 대미 투자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양국이 합의한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이 구체적인 사업 실행 단계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2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로 가스복
시칠리아서 글로벌 빅테크 CEO들과 AI·반도체 협력 논의샌프란시스코 AI 서밋 이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도 글로벌 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 회장은 이달 말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구글 캠프(Google Camp
정부가 미국의 무역법 301조 관세 후속 조치 등 통상 현안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이 반도체·조선·에너지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는 필수적인 전략적 경제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미국 의회와 주요 기업에는 국내 디지털 법·정책이 미국 기업을 차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도 직접 설명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한국에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1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부는 기존 미국과 합의한 15% 관세율이 유지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산업부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각)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금지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에 따른 관세 조치를 최종 발표했다. 강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60개국을 대상으로 '강제노동 301조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청와대가 "한미 간 관세 합의가 최종적으로 준수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한미 양국은 관세 합의가 준수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공급과잉 301조 문
22~25일 미 상무·에너지 장관 등 고위급 연쇄 면담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해양·방산 분야 실질적 협력 첫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무역법 301조 관세 저지, 쿠팡 제재 갈등, 대미 투자 등 주요 통상 현안 해결을 위한 고위급 외교전에 나선다.
22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방미 기간
미국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부과한 10% 글로벌 관세의 효력이 24일(현지시간) 종료를 앞둔 가운데, 청와대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미국 무역법 301조 관세(슈퍼 301조)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서 "미국 정부는 그동안 한미 관세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며 "오는 24일 글로벌 관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9일 "하반기 중 범정부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EWS) 시범운영을 실시해 위기 징후를 조기 포착하고 경제안보품목 개편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공급망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경제안보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본격적인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한다. 최대 관심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 여부다. 다만 G7이 다자외교 무대인 만큼 개별 양자회담이 실질적인 외교 성과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해 캐나다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어떤 협력의 접점을 만들어낼지에도 관심이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