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민자역사, 내년 3월 준공⋯공정률 93%민자 역사·서울 아레나·GTX-C 동시 추진연 270만 관광객·9000명 일자리 창출 전망
12년간 중단됐던 창동 민자역사가 재개되고 서울아레나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서울 도봉구가 주거지역에서 문화·경제·산업 복합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되고 있는 창동민자역
오는 12월 시내 면세점 특허권 입찰 발표를 앞두고 면세점이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싼커(중국 개별 관광객)를 동시에 잡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최근 증가세인 싼커뿐만 아니라 여전히 한국 관광산업의 큰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유커를 위해 명품보다는 한국 문화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중 싼커 비중은 수
1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3개, 코스닥 2개 등 총 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네오이녹스엔모크스가 엠케이인터내셔날코프가 체결한 모든 중국 사업에 대한 독점 사업권을 모두 양도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이녹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1620원) 증가한 7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네오이녹스는 "엠케이
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으로 면세점에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은 21일 계열회사인 HDC신라면세점에 약 15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면세점 개관을 앞두고 아이파크몰 리모델링, 프로모션 등 초기 투자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본격적으로 면세점에 힘실어주기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HDC신라면세점, 과점 논란=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의 최대 약점은 과점 논란이다.
또 HDC신라면세점은 기부금 형식의 사회환원 정책을 밝히지 않아 기부금 비교가 어렵다. 다만, 호텔신라와 손잡은 현대산업개발의 올 1분기 기부금도 작년에 비해 무려 50배 이상 늘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 1분기 5억2500만원을 기부했다.
◇HDC신라면세점, 강북ㆍ남 아우르는 세계 최대 도심 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은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 현대아이파크몰이 각각 25%, 호텔신라가 50%의 지분을 출자하는 합작법이다. 200억원을 초기 자본금으로 시작해 1차 연도 총 3500억원을 투자한다.
HDC신라면세점은 총 6만5000㎡의 면적을 면세점 사업에 활용해 동북아를 대표하는 거점형 면세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인 ‘DF랜드’를 만든다.
HDC신라면세점은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 현대아이파크몰이 각각 25%, 호텔신라가 50%의 지분을 출자하는 합작법인으로, 200억원을 초기 자본금으로 시작해 1차 연도 총 3500억원을 투자한다. DF랜드는 한류, 관광, 문화와 쇼핑이 한 곳에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선정을 앞두고 기업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은 신세계그룹이다. 신세계는 그룹의 상징인 서울 회현동 ‘본점 명품관(본관)’ 전체를 시내면세점으로 파격 전환해 ‘프리미엄 면세점’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85년 역사를 가진 유통 명가의 노하우를 총집결해 외국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화점 본점 바로 옆 메사빌딩에 상설 한류 공연장을 여는 등 남대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또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정부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사업에 15억원의 지원금을 내놓고, 남대문시장의 컨텐츠 개발에 그간의 유통 노하우를 적극 제공키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서 남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획득을 위해 정몽규 현대산업개발과 깜짝 동맹을 맺은데 이어 이수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회장과도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에스엠이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250원(0.78%) 상승한 3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산업개발-호텔신라 합작 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은 전일 국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획득을 위해 정몽규 현대산업개발과 깜짝 동맹을 맺은데 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도 손을 잡았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한류ㆍ관광ㆍ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도심형 면세점을 만들겠다는 구상과 함께 ‘원스톱 한류 관광 서비스’도 접목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호텔신라 합작 면세점 HDC신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세계 최대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인 ‘DF랜드'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는 25일 오전 아이파크몰에서 정몽규 회장과 이부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면세점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의 공식 출범식을 열었다.
HDC신라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