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해당 지역들은) 과거 전례를 보면 우리 당이 국민의 선택을 많이 받아왔던 지역”이라며 “국민들께서 많이 의견을 내주시고, 그 의견을 저희가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우리 당 공천이 조금 더 공정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도 국민이 원하는 분들을 국회로 보내드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한다”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은 기후위기 얘기할 때 '너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알아?' 꼭 이렇게만 얘기한다"며 "RE100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또 어떤가"라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를 찾아 국민의힘의 '기후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RE100을) 모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코를 대신 파주거나,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비위 좋은 아부꾼만 살아남는 정글이 돼버린 것이 이 대표의 민주당”이라고 직격하자, 과거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 대표의 코를 파주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날 한 위원장은 취재진을 만나 민주당 공천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후 미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원전·재생 에너지를 균형적으로 확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형 차세대원전인 SMR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원전·풍력 등 무탄소전원에 유리하게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이런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코를 대신 파주거나,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등 비위 좋은 아첨꾼만 살아남는 정글”이라고 저격했습니다.
현재까지 여야의 공천 상황, 자세한 내용을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 에서 풀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 진행 : 임윤선...
한편, 민주당 공천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게 '변호사비 대납공천' 등의 비난성 발언을 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법적 대응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한 위원장은 허위사실 제조기"라며 "특수부 정치의 못된 버릇을 고치기 위해 저는 한 위원장의 습관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원 원주 자유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 및 소상공인 민원을 청취했다. 그는 코로나19 긴급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등 상인들을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26일 오후 원주시 중앙동 자유시장 안에 마련된 ‘작은도서관’에서 상가 및 시장회 회장들과 만나 “지난번 원주에 들렸을 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원장이 강원 원주시를 찾아 “(원주는) 공천이 가장 잘 된 지역”이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26일 오후 원주중앙시장에서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제가 굉장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취임 후 두 달이 지났지만 한 위원장을 향한 열기는 여전했다. 그는 이날 공약 발표를 위해 원주시...
이처럼 대통령실 출신 상당수가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공관위가 강조했던 '시스템 공천'이 비교적 무난히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됐던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낙하산 공천' 논란이 사그라지는 분위기다.
다만, 비교적 '양지'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 지역 등에서는 공천·경선 여부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원 원주시를 찾아 “(원주는) 가장 공천이 잘 된 곳”이라며 “국민의힘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이곳의) 공약을 중앙 차원에서 보증하고 같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26일 오후 원주시 반곡동의 한 카페를 찾아 문화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 당을 이끌고 난 2달 동안 원주에 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강원 원주시의 한 카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함께 누리는 문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공연·스포츠 등 암표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20만 원 벌금의 경범죄로 처벌하는 '웃돈 거래'를 과도한 폭리를 취하는 환경 변화에 맞추어 중한 범죄로 처벌하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공연뿐 아니라 팬미팅·운동경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을 앞두고 진행 중인 공천 작업에 대해 “끝까지 보면 많은 쇄신이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남권에 의원 수가 많다. 그곳에 여러 경선이 이뤄지고, 결과를 보면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경선 등에서) 탈락한...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을 찾아 수원역과 성균관대역 구간의 지하화를 언급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을 찾아 주변 지하화 추진 계획을 내놓고 민심을 자극했다.
여야 모두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지만, 진행 방향의 결은 다르다. 각 당 정책자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철도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의 통합 개발을 통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공약개발본부는 지난달 31일 수원 장안구에서 전국 주요 도시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지하로 만들어지는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를 통합하겠다고 공약했다. 장안구는 복복선(복선을 이중으로 놓은 4개 선로)인 경부선 철도가 지나면서 도시가 동서로 갈린 지역이다.
한 위원장은 "철도가 수원 발전을 견인해 온 것이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에서 김민석 총선상황실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던데 그것이 무슨 시스템 공천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5일 언론에 메시지를 내고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에 따르면 거액 불법 정치자금 범죄를 저지르고 추징금도 다 안 낸 김민석 실장 같은 분은 공천받지 못한다”고 했다.
이같은 메시지는 김 실장이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을 비판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저주가 하는 일의 전부냐”고 꼬집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 위원장의 입이 연일 야당을 향한 저주의 막말을 쏟아내느라 쉴 줄 모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그는 “내용도 스토킹 수준의 깎아내리기와 막말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맞수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유세 현장을 찾았다. 한 위원장이 공천을 받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유세에 나선 건 처음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인천 지하철 1호선 박촌역을 찾았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천수 전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