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GSK의 감염병 대응 성과와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26일 공개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World Immunization Week)이다.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려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24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자산가치 2억5000만 달러(약 3446억 원) 이상 거래 기준, 올해 1분기 글로벌 헬스케어 인수합병은 총 29건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전년 28건과 비슷하지만, 거래액은 500억 달러(약 68조 원)로 지난해 1분기 760억 달러(약 104조 원) 대비 34% 감소했다.
이중 제약·바이오는 13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45% 이상을 차지해 거래가 가장 활발했다....
박스뉴반스는 한국화이자제약의 13가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의 대항마로 꼽힌다. 프리베나는 지금까지 국내 허가된 동종 백신 중 가장 많은 혈청형을 보유해 시장을 주도해 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10가 백신 ‘신플로릭스’를 국내에 공급 중이지만, 의료현장에서는 프리베나13에 대한 선호가 높아 70% 수준의 점유율을 보이는 것으로 추산된다....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1심서 법인‧임직원 모두 벌금형“부득이하게 들러리 입찰 참여…백신업계에 끼친 영향 없어”비슷한 혐의 한국백신 사건 무죄 확정…같은 재판부가 심리
정부가 발주한 자궁경부암 등 백신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약사들이 항소심에서도 “부당 행위는 없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비슷한 혐의로 재판에...
서성덕 이사는 GSK 및 길리어드에서 소화기사업부, 순환기사업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2017년 한국애브비에 입사해 C형간염 치료제 출시에 기여했다. 2020년부터는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을 총괄했고, 소화기내과 및 신경과 분야 치료제를 담당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박찬일 이사는 한국얀센에서 품질관리 및 생산...
홍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한국 릴리 대표, Eli Lilly 본사 이머징마켓 사업본부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수석 임원, 한독테바 대표, GSK한국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다국적 제약회사의 북미법인 대표로 선임되어 2018년부터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PP-P8은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로 기존에 나왔던 약물들과 전혀 다른 혁신 신약(First-in-Class)이다. 이번에 승인된 PP-P8 임상 1상은 중증 단계의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유효성 탐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장암 신약 PP-P8은 쎌바이오텍의 특허 균주 ‘CBT-LR5(Lactobacillus Rhamnosus...
헤일리온은 영국기업으로 2022년 7월 GSK로부터 완전히 분사해 100% 컨슈머 헬스케어 비즈니스만 영위하는 전문 기업으로 출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제품 포장재 변경 등 제반 작업을 준비해왔으며, 마침내 이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공식적으로 ‘헤일리온 코리아’로 출범하게 됐다. 자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소통을 위한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 따르면 수막구균 백신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1년 약 30억 달러(4조11억 원)였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9.1% 증가해 51억 달러(6조8018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백신접근성센터 조사 결과 수막구균 백신을 국가 예방접종(NIP) 사업에 포함하는 국가는 약 180개국으로 파악됐다.
에파미뉴라드의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 대비 유효성(혈중 요산 감소 효과)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임상 3상과 함께 글로벌 기술수출도 추진 중이다.
SK케미칼, 제약사업부 매각 철회
SK케미칼은 파마 사업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앞서 SK케미칼은...
이번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 대비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3월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시작했고, 대만에서도 같은해 12월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 태국과 싱가포르에서도 IND를 승인받은 상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요산 배출을 촉진하는 기전의 통풍...
형성돼 한국과는 매우 다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 이사는 “2~3차 접종을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고 판단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질병청이 기획재정부를 설득하는 데 실패해 적은 예산으로 대선 공약을 이행하고자 무리를 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HPV 백신 중 GSK의 2가 백신 ‘서바릭스’와 MSD의 4가 백신...
클라우드와의 협업을 강화해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한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GSK는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유전자 분석기업 23앤드미(23andME)에 3억 달러(약 3350억 원)를 투자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유전체 시장은 2024년 135억5000만 달러(15조348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GSK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교육, 홍보 및 인권 존중의 중요성이 반영된 '런던 선언'을 채택하며 제정됐다. 에이즈는 HIV가 사람...
평가는 공익법인이 제출하는 국세청 고시 데이터에 기반해 한국가이드스타가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인 ‘GSK4.0’으로 진행된다. 올해 평가는 총 871개의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공익법인은 희망스튜디오를 비롯해 아산나눔재단, 굿네이버스, 하나금융나눔재단 등 45곳이다.
올해의 평가 항목은 '투명성·책무성' 8개 항목, '재무효율성...
한국GSK는 10월 5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을 맞아 ‘수막구균 예방접종, 우리아이 보호하는 우산입니다’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 CoMO)는 10월 5일을 세계 뇌수막염의 날로 제정해 매년 뇌수막염의 위험을 알리고 예방접종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GSK도 수막구균성...
한국GSK는 10월 1일자로 마우리찌오 보가타(Maurizio Borgatta)를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마우리찌오 보가타 사장은 2015년 GSK에 입사해 비즈니스 리더십, 직원중심 전략과 함께 다양한 질환 영역 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 주도에 있어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그는 GSK 입사 전 9년간 다국적 소비재 기업(FMCG)의 라틴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
화이자와 노바티스, 로슈, GSK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제품 개발에 QbD를 적용하고 스마트공장을 도입했다. 우리 기업들이 이들을 따라잡으려면 QbD 기반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다행히 민·관 모두 스마트공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의 2022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제약...
한국GSK는 20일부터 이틀간 건강과 안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이벤트 ‘GSK 일터 건강 및 안전의 날(GSK Asia-Pacific Workplace Health and Safety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GSK는 안전보건 핵심 주제인 LSR(Life Saving Rules: 생명을 구하는 규칙)을 개정해 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GSK 일터 건강 및...
뚜렷하다”라며 “한국에서 블록버스터 약물로 키운 노하우와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을 선점하겠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인구 500만 명대의 도시국가지만, 제약시장은 127억 달러(16조7000억 원)로 집계돼 빅3 중 가장 크다. 아세안 국가 중 1인당 연간 의료비 지출 1위 국가로, GSK, 노바티스, 화이자,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