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끝난 뒤 현역 은퇴SNS에 작별 인사…동료들 화답뮌헨 이어 레알서도 맹활약리그 등 각종 대회서 33회 우승
"나의 마지막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다."
'교수'로 불리는 독일 축구의 전설.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를 마친 뒤 축구화를 벗는다.
크로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말 그대로 역대급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34라운드 일정이 끝난 후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을 조정했다.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을 맨시티가 70.1%, 아스널이 18.3%, 리버풀이 11.7%로 전망했다. 주중 열리는 29라운드 순연 일정과 주말 35라운드 일정 이후 우승 확률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옵타가 예측한 한국 대표팀의 우승 확률은 준결승전에 오른 네 팀 중 1위로 2위에 이름을 올린 이란(31.9%), 3위 카타르(26.9%), 4위 요르단(8.3%)을 넘어서고 있다. 동시에 옵타는 한국 대표팀의 결승 진출 확률은 우승 확률의 2배에 육박하는 69.6%라고 예측했다.
그럼에도 한국 대표팀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과 요르단 대표팀은 지난달 20일 치른...
1위(3승) 2023 아시안컵 16강 스코어: 2:1 2023 아시안컵 8강 스코어: 1:1(승부차기 3:2) 상대 전적-한국 기준(A매치): 6승2무3패 주요 대표 선수: 하산 알 하이도스(알 사드 SC) ◇뒤바뀐 우승 확률, 현재 1위는 한국 (*출처: 옵타) △16강 후 일본(25.4%) 호주 (20.3%) 카타르 (17.9%) 대한민국(16.6%) 이란(7.4%)△8강 후 대한민국(36.0%) 이란(30.9%) 카타르(16.0%) 요르단(9.5%)
호주전 승리로 한국의 우승 확률도 올랐다. 옵타는 한국의 우승 확률을 전체 1위인 33.6%로 추산했는데, 이는 대회 기간 가장 높은 수치다.
통계 매체 분석처럼 한국이 요르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 한국 대표팀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전에 오른다. 당시 대표팀은 결승에서 호주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4강엔 한국을 비롯해 요르단, 카타르...
옵타는 현시점 한국의 우승 확률을 전체 1위인 33.6%로 추산했다. 대회 기간 줄곧 우승 확률이 10%대였으나 호주를 꺾자 큰 폭으로 올랐다.
다만 아직 반대편 대진에서 8강전이 한 경기도 치러지지 않은 만큼 옵타가 클린스만호를 당장 우승 후보 1순위로 올려놨다고 보기는 어렵다. 8강전을 치르지 않은 곳은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 일본, 이란 등이다....
힘들게 올라온 팀이 우승하는 것이 법칙
하지만 한국 또한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데요. 이번 아시안컵에서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조 1위로 진출하고, 16강에서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최종 승리는 어렵게 얻은 자의 것임이 법칙(?)이죠.
일단 현재 피파(FIFA)랭킹 순위에서 한국은 23위 호주는 25위로 미세하지만, 한국이 앞서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 8강 대진 확정…한국, 아시안컵 우승 확률은?◇아시안컵 8강 대진 완성…중계일정 체크(*한국시간 기준)△2월 2일 (금) 오후 8시 30분타지키스탄요르단△2월 3일 (토) 오전 0시 30분호주대한민국△2월 3일 (토) 오후 8시 30분이란일본△2월 4일 (일) 오전 0시 30분카타르우즈베키스탄◇'8강전' 대한민국 vs 호주, 전력비교△대한민국피파랭킹...
아시안컵 개막 전 옵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1만 회 이상의 가상 시뮬레이션을 가동해 한국의 우승 확률을 전체 2위(14.3%)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이 조별리그에 1승2무로 고전하면서 수치는 계속 줄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을 앞두고는 9.1%까지 하락했다.
옵타는 클린스만호가 3일 호주와의 8강전에서 승리할 확률은 47.6%로 예측했다. 이번 대회 들어 한국...
한때 14.8%까지 올랐던 한국의 우승 확률은 개막 이후 줄곧 내리막을 걸었다. 요르단전 무승부 직후엔 12%로 떨어졌고, 말레이시아전 무승부 후 16강 대진이 확정되자 9%로 하락했다.
일본은 14.7%로 3위를 차지했다. 일본 또한 조별리그에서 약체 베트남에 2골을 허용했고, 이라크에 1-2로 덜미를 잡혔다.
한편,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실점...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게 한국만의 일은 아닙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일본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겁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FIFA 랭킹(17위)과 대회 최다 우승(4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엔트리 26명 중 20명이 유럽파입니다. 대회 직전 축구통계업체 옵타가 분석한 아시안컵 우승확률에서 24개 참가국 중 가장 높은 24.6%를 기록했는데요....
미디어와 팬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계전문 옵타는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한국의 우승 확률을 14.3%로 내다봤다. 24.6%의 일본에 이은 2위였다. 요르단과 2차전에서 2대2로 비긴 뒤 우승 확률은 12%로 내려갔다. 여기에 말레이시아와 3차전마저 3대3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우승 확률은 11%까지 추락했다.
“아시아 팀들, 동남아 축구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
인도네시아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우승 후보’ 일본전을 앞두고 승리 포부를 밝혔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아시안컵 조별예선 D조 3차전을 치른다.
인도네시아는 역대...
영국 베팅 사이트 베트365 등은 개막일이 다가올수록 한국의 우승 확률을 점차 높이는 추세지만, 일본과의 격차는 상당하죠.
배당률을 살펴보면 일본과 한국 다음으로는 호주(7.50), 사우디아라비아(8.00), 이란(8.00), 개최국 카타르(11.00), UAE(26.00)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현지 전망도 이와 비슷합니다. 카타르 매체 알카스TV는 결승에서 한국과 일본이 맞붙고 일본이...
3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캠프에 합류해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상당수 대회에서 중동 팀에 발목을 잡히며 준우승 4번에 그쳤다. 한국은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체제로 출전한 2019년 UAE 대회에서도 8강에서 카타르에 패했다.
2023...
13∼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5∼7차전에서 1승을 거두면 1994년 두 번째 우승 이래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자리에 앉게 된다.
지난해까지 3승 1패(무승부 포함)로 앞선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확률은 94%(17번 중 16번)에 이른다. 2013년 두산 베어스만 삼성 라이온즈에 3승 1패로 앞섰다가 3연패의 쓴맛을 보며 우승을 헌납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39번 중 29번이나 정상에 올라 우승 확률 74.4%를 기록했다.
올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에 먼저 2연패를 당한 뒤 3연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t는 이날 승리로 올 가을야구에서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시리즈만 따지면 5연승이다.
kt와 LG의 한국시리즈 2차전은 8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도 하다. 반면 한국의 피파 랭킹은 25위에 불과하다. 우리 팀과 상대 전적도 6승 1패로 앞선다. 축구 전문 분석 기업 옵타가 예측한 브라질이 승리할 확률은 76.2%이며, 한국은 8.2%에 불과했다.
한국과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만나기 6개월 전에 친선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를 드러냈다.
올해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메룬에 0대 1로 패하는 습격을 당했지만, 그 누구보다 유력한 우승 후보다.
옵타는 “한국이 브라질을 누르고 8강에 오를 확률은 8.2%”라면서도 “조별리그 3차전이 끝나기 전 한국이 여기(16강)까지 올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느냐”며 이변 가능성도 남겨뒀다.
매체는 베테랑 측면 수비수 김진수를 벤투호의 키맨으로 꼽았다. 상대편 수비를...
데이터 전문기관들도 브라질 우승을 점치고 있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16강 전을 통과할 가능성이 23%라고 분석했다. 우리와 맞붙는 브라질은 8강 티켓을 따낼 가능성(77%)이 가장 높은 나라로 꼽혔다.
더 비관적인 예측도 있다.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는 한국이 브라질을 제치고 8강에 올라갈 확률은 14.41%라고 봤다. 아르헨티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