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울산과학기술원, 국립해양박물관 등 12곳이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희귀의약품센터 등 5곳은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올해 공공기관 지정기관은 전년대비 7개가 증가한 총 323개 기관이 됐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 공
‘청색 발광다이오드(LED)’ 개발ㆍ상용화로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 캘리포니아대학 교수가 지식재산권(IP)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아직 자리잡지 못한 한국과 일본의 IP 정책도 특허 가치를 보장해주는 미국의 정책을 참고해야 한다는 조언도 건넸다.
나카무라 교수는 3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지식재산 보호 특별강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는 특허청과 함께 3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지난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나카무라 슈지 교수를 초청해 ‘지식재산 보호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의 참여 연사로는 캘리포니아대학 산타바바라(UCSB) SSLED(Solid State Lighting and Energy Center)의 연구소장인 스티븐 덴바스(Ste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추가 지정됐다.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는 시중에 유통되는 지식재산권 침해 수입물품 등을 업계에서 자발적으로 감시하도록 무역위원회가 지정, 운영하는 기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포스코 피엔에스(P&S)타워에서 산업계, 학계, 법조계 및 정부부처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공정 무역행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잇따른 ‘미투제품(me too·모방제품)’ 공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과거에 비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많이 향상됐지만, 여전히 중소기업들의 선제적인 지재권 보호 움직임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헬스케어 기기 업체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말 출시해 최근 TV홈쇼핑 등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0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를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지정하고 신고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지식재산보호협회는 위조상품 단속과 특허분쟁 등을 지원하는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박진규 무역위 무역조사실장은 이날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기존 14개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0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를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지정하고 신고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는 지식재산 보호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한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에 신고센터로 지정함에 따라 무역위원회와 특허청이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를 통해 상호 협업해 상승효과를 창출하고,신고센터가 지식재산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특허청과 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특허정보진흥센터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허청 6대 산하기관의 최고책임자가 모두 특허청 국장 출신 ‘관피아’이며 이들의 재취업에 소요된 기간이 평균 1일에 불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가 중소·중견기업계 최초로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장에 취임해 국내 기업들의 특허 관리에 앞장선다. 22년간 LED사업 한 분야에서 쌓아온 특허경쟁력과 지식재산권 관리 경험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특허 공격으로부터 국내 기업들을 보호하겠다는 포부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달 초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장으로 조용히 취임했다. 이
삼정KPMG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국내 주요 법무법인 및 기업체의 변호사와 현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제 소송 및 분쟁 해결을 위한 e-Discovery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e-Discovery’란 Electronic Discovery(전자증거개시)의 약자로 분쟁당사자들이 이메일 및 각종 데이터 파일 등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국 북서부 내수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중국 시안 한국우수상품전‘을 31일부터 3일간 산시성 시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품전에는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식음료, 소비재와 친환경 건자재, 금속검출기 등 산업재 분야의 한국 유망 중소기업 73개사가 참가한다. 산시성 백화점 매출액 1위인 세기금화, 광둥성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기업 보호를 위해 특허괴물(Non-Practicing Entities, NPEs)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특허괴물의 불공정거래 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키 위해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에 연구용역을 의
배우 박신혜의 청순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짝퉁OUT 정품OK 찾아가는 체험학습' 현장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강의실에 앉아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흰색 상의가 조화를 이뤄 박신혜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강의실 포착, 막 찍
배우 박신혜가 강의실 안에서 중학생 170명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박신혜가 15일 광신중학교에서 특허청 홍보대사로서 일일교사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이날 정품과 위조상품 구별법을 강의하며 ‘찾아가는 체험 학습 교실’을 진행했다.
박신혜의 강의 모습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페이스북에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동영상 속 박신혜는 온ㆍ오프라인에서 위조 상
정부가 공공기관 173곳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9곳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전국 173곳 공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직접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면접과 현장조사를 거쳐 ‘201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와 국민체감도 조사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공기관 전체 평균점수는 89.2점으로 지난해보다 0.8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강남귀금속타운에서 이른바 '짝퉁' 상품이 대거 발견됐다.
서울시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강남귀금속타운에서 유명 유사상표 (일명 `짝퉁') 의류와 액세서리 등 148점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시민감시원은 8개반 24명의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200여개 점포를 단속한 결과
서울시가 종로구의 귀금속 상점 밀집지역에서 1200여개의 점포에 대해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위조 상품을 대거 적발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 종로구,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과 함께 가짜 귀금속 단속을 벌여 70개 업소 163점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총 27명으로 이뤄진 8개 단속반을 동시에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는 다음달 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 글짓기와 사생대회를 연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과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지식재산권보호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위조 상품으로 인한 지식재산권의 침해가 가방, 신발등 단순한 신변잡화류에서 의약품ㆍ첨단 자동차 부품 및 식품까지 확대돼 국민 생명을
불법복제 근절을 위해 국내의 대표적인 지재권 보호 기관들이 결성한 지재권 보호 연합 캠페인이 2일 출범했다.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한국무역협회(KITA) 지재권보호특별위원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한국연예제작자협회(KEPA), 한국음원제작자협회(KAPP), 한국의류산업협회(KAIA), 한국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