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사외이사 4인 교체…자본시장·지배구조·재정 전문가 합류박상진 회장 취임 후 첫 재편…정책금융 감시·견제 역할 주목
한국산업은행 사외이사진이 학계·연구기관 인사 중심으로 재편됐다. 정치권 이력이 있던 사외이사들이 빠지고 자본시장·기업지배구조·재정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정책금융기관 이사회의 전문성이 보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본지 취재에
KDB생명보험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예상보다 많은 원매자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한 KDB생명 매각 예비입찰에는 총 5개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태광그룹, 한화생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추가로 입찰에 나
키움프라이빗에쿼티는 이번 국민성장펀드에서 프로젝트 출자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맡는다. 일반 블라인드펀드처럼 운용사(GP)가 민간 출자자(LP)를 모아 직접 투자처를 발굴하는 구조가 아니라, 다른 운용사들이 조성하는 프로젝트펀드를 심사해 국민성장펀드 자금 투입 여부를 판단하는 위탁형 펀드다. 정책자금이 들어갈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자리인 만큼 딜 소싱(발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가 기존 체급을 뛰어넘는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 조성에 나선다.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신증권 계열사 자금에 이어 국민성장펀드 출자금까지 확보하면서 AI·반도체 분야에 투자하는 최대 4000억원 규모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보수적인 출자 환경 속에서도 정책 기관과 계열 출자자(LP)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며 대신PE의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분야 대형 리그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조 단위 펀드레이징(투자금 모집) 가능성을 열었다. 현재 8600억원 규모 성장투자조합을 운용 중인 데 이어 정책자금을 앵커(최대 출자자)까지 확보하면서 국내 대표 성장투자 하우스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
사모펀드운용사(PE)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가 국민성장펀드 대형 리그 위탁운용사(GP) 자리를 거머쥐며 메가펀드 조성을 향한 서막을 올렸다. 스카이레이크는 이번 출자를 바탕으로 5000억원 이상의 대형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 모집에 본격 착수한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생태계 전반
과학 초지능을 개발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아스테로모프가 국내 시드 단계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창업자인 이민형 대표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인 K-문샷의 'AI 과학자' 미션을 책임지는 총괄 관리자(PD)를 맡았다.
아스테로모프는 최근 시드 라운드에서 420억원을 조달해 설립 1년여 만에 누적 시드 투자금 47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200MW 규모⋯현대차 북미 공장에 에너지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첫 삽을 뜨며 북미 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 북미 생산거점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텍사스주 힐 카운티(Hill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분야 1차 위탁운용사(GP) 11곳이 최종 확정됐다.
27일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총 7개 지원 분야에서 11개 운용사가 선정됐다. 총 펀드 결성 규모는 3조9000억원에 달한다.
가장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던 도전 리그에는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와 에이스톤벤처스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750억원씩,
27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서 ‘2026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전략포럼’ 개최TNFD·ISSB·ESG 공시 검증 등 지속가능경영 핵심 의제 총망라MSCI·김앤장·LGCNS·포스코 등 글로벌·산업계 전문가 참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선언과 사회공헌 중심 시대를 지나 ‘공시와 검증’ 단계로 이동하면서 기업들의 대응 전략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지
장금상선·SK해운 등 4곳 신규 편입⋯유진·이랜드·애경 제외주채권은행, 재무구조 평가 후 부실 우려 계열 집중 관리
금융감독원이 올해 주채무계열로 42개 대기업집단을 선정했다. 지난해보다 1곳 늘어난 규모로, 장금상선·SK해운·호반·동국제강 계열이 새롭게 편입됐다.
금감원은 26일 총차입금이 2조5569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50
6·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21일 0시를 기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국 곳곳은 후보들의 유세전과 공약 대결, 여야의 총력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대구·충청까지 전국 민심의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단순한 지
베트남중앙은행, NICE CI 신용정보서비스 제공 허가 신용정보사까지…금융위 “K-금융 해외진출 지원”
나이스평가정보 베트남 현지법인이 베트남 신용정보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국책은행에 이어 신용정보사까지 베트남 금융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업권도 은행 중심에서 신용정보·데이터 인프라 분야로 넓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베트
“공공은행은 도금고 명패 바꾸기 아냐…청년·소상공인 금융안전망”“GTX·반도체 경쟁보다 삶의 질…용인 산단·경기국제공항 원점 재검토”“대중교통 완전공영화·노동부지사·순환경제로 경기도 체질 바꿀 것”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진보당 홍성규 후보는 ‘행복지수’와 ‘공공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GTX A~F와 수도
반도체 설비투자 지원 자금 확보용인 제3공장·생산 인프라 확대 본격화HBM·차세대 공정 대응 R&D 강화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기업 저스템이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정책자금을 유치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생산능력 확대와 차세대 공정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저스템은
넥스아이가 50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넥스아이의 누적 투자액은 총 138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프리A 50억원, 시리즈A 220억원, 시리즈B 610억원 등을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DSC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기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 1차 위탁운용사(GP) 출자 사업 서류심사 통과 운용사(숏리스트) 명단이 확정됐다.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자산운용은 각 리그별 최종 정원의 2배수 안팎을 서류심사 통과자로 선발했다.
15일 산업은행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고 격전지였던 도전리그(2곳 선정 예정)는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 △오픈워
다음 달 관계부처 협의체 개최…국책기관 RG 한도 확대 논의이 대통령 위험분담 지시 후속…정책금융 건전성 부담은 과제
이재명 대통령이 중소형 조선사의 선수금환급보증(RG) 문제와 관련해 정부 재정으로 위험을 분담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관계부처 논의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그간 중소 조선사들은 국책기관의 RG 발급 한도 부족으로 수주 계
포스코홀딩스는 한국산업은행과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와 성장 지원 협력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그라운드 광양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고재윤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이봉희 한국산업은행 수석부행장, 벤처기업 대표, 벤처 투자자,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8개 투자사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케어링의 누적 투자금은 750억 원으로,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 누적액이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
테니스 코트 앞에 모인 일흔다섯 살 동갑내기 친구들은 계란과 과일, 빵, 차 등을 챙겨와 서로 나눠 먹으며 한 달 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도 하고 테니스로 우정을 다진다. 2014년 2월에 창단했으니 올해로 딱 6년째. 러브 테니스 클럽 회원들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모여서 테니스를 친다. 요즘은 안양 토박이인 김
연탄 한두 장의 온기로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는 이웃들이 있다. 대부분 오래된 주택가로 연탄배달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구석진 곳이다. 독지가들의 기부로 마을 입구까지 배달돼온 연탄을 집 안까지 한 장 한 장 손으로 옮길 수밖에 없다. 한두 장은 몰라도 서너 달 쓸 양은 만만치 않아 옮겨주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그 손길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