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동차 수출, 내수, 생산이 전년대비 '트리플 성장'하며 하반기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특히 전기차를 필두로 한 친환경차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발표한 '2025년 7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1년 전보다 8.8% 증가한 5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개월 연속 증가세다.
유럽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전략 플랫폼으로 개발한 아이오닉의 주력 모델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3년 만에 새 모습으로 거듭났다. 친환경차 본연의 특성은 더욱 살리고 배터리 주행 영역을 넓힌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내ᆞ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