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산하 메가마트가 패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 ‘티뷰’라는 패션 브랜드를 가맹사업 진출을 통해 ‘패션편의점’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당장 이 사업을 이끄는 하영배 농심 메가마트 의류사업부문장은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로서 “한국의 유니클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이다. 올해 안에 매장을 90개에서 150개로 늘리고 2015년까지
라면으로 유명한 농심그룹 산하 메가마트가 패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 ‘티뷰’라는 패션 브랜드를 가맹사업 진출을 통해 ‘패션편의점’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당장 이 사업을 이끄는 하영배 농심 메가마트 의류사업부문장은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로서 “한국의 유니클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이다. 올해 안에 매장을 90개에서 150개로 늘
농심그룹의 메가마트가 패션 사업 육성에 나섰다.
메가마트는 패션브랜드 티뷰(t.view)를 재정비하고 매장수를 대폭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메가마트는 현재 90개인 티뷰 매장을 올해 안에 150개로 늘리고, 올해 지난해 대비 40% 가량 증가한 매출 3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2015년까지 티뷰를 1000억원 브랜드로 만든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