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수도권 135만 가구 주택 착공 목표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공공부문이 속도감 있는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17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공공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공급의 중심축은 공공이며 그만큼 책임도 막중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를 비롯해 한국토지
정부가 상반기에만 마약류 사범 3733명을 단속해 621명을 구속하고, 마약류 2676.8㎏을 압수했다. 추석 명절과 각종 축제가 있는 하반기에는 마약류 유통경로 및 밀반입 차단에 힘쓸 계획이다.
13일 정부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마약류 특별단속 성과와 하반기 추진 방향 △2025년 마약류 관리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 평가에서 디지털 리더십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3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27~29일 그룹의 임원과 본부장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골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해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을 주재했다.
조 회장은 ‘공유와 공감’을 키워드로 새로운 임원 평가
강신명 경찰청장은 8일 최근 조직화·지능화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대해 '범죄단체'로 처벌하는 방안을 포함해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서대문구 본청에서 열린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에서 "국민을 고질적으로 괴롭히고 피해를 양산하는 악성사기 등 민생 침해범죄를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청장은 또 범죄의 숙주
김기용 경찰청장은 11일 오전 경찰 쇄신안을 발표하며 "부패·비리를 척결하고 조직쇄신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경찰쇄신안 및 하반기 역점 추진방향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제가 경찰청장으로 취임한 지도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그간 저희 경찰은 풍속업소 유착, 수원사건 등에서 비롯된 신뢰의 위기
정부가 겉돌고 있는 서비스 선진화 방안을 하반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방안현재 서비스 선진화 관련 법개정안들은 국회에서 막히고 이익단체의 반발도 심해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정부는 선거 이후 그동안 사실상 멈춰있던 의료 영리법인 허용,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등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나 여전히 서비스 관련 개정법안의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