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 기업 노을은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전방위 역량을 확보하고자 제품 개발, AI, 사업 개발, 임상 전략 부문의 핵심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플랫폼 개발 총괄을 맡았던 김용준 이사를 신임 최고제품개발책임자(CDO, Chief Development Officer)로 선
유민에쓰티가 신개념 필름형 누액감지센서 등 20여종의 제품을 자동화설비 글로벌 기업인 하니웰애널리틱스에 공급한다.
유민에쓰티는 하니웰애널리틱스와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하니웰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품질테스트와 생산ㆍ개발 시스템 구축 등 약 6개월간의 노력 끝에 이뤄낸 쾌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