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과 포스코그룹 두 그룹사가 협업하여 글로벌 수전해 스택 개발 및 제조사인 하이사타에 20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신한-포스코 그린수소 신기술투자조합을 설립하고,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이앤씨,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등 양 그룹의 관계사들이 주요 유한책임투자자(LP)...
하나금융그룹은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경력보유 여성·청년과 사회혁신기업 인턴십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참여 인턴 등...
8% QoQ) 기록
김홍식 하나금투 연구원
◇SK텔레콤
기대치 딱 부합
시장 기대치에 딱 부합하는 실적
연간으로도 안정적인 실적 지속 전망
TP 6.8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SK텔레콤
1Q 리뷰 - 과도한 저평가, 수급 개선되며 주가 오를 것
매수/TP 7만원 유지, 12개월/5월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1Q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이미 한앤컴퍼니는 한온시스템을 한국타이어그룹 측에 지분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며, IMM프라이빗에쿼티(PE)도 화장품기업 미샤를 보유한 에이블씨엔씨 매각을 추진 중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상장사를 털어내는 데 동참하는 PE들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들이 기존에 보유했던 상장사를 하나둘씩 정리하는 이유는 상장기업의 번거로움이 꼽힌다. 현행...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수출전략 수립, 레퍼런스로 활용 가능한 영문 성능인증서 발급, 바이어 발굴, K-혁신사절단 파견 등을 지원한다.
또 2027년까지 수출 100만 달러 기업 3000개사를 육성한다. 바이어 협상, 수출계약서 작성‧검토 등 전과정을 밀착지원하는 수출닥터제를 도입한다. 수출 고성장 기업들을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오 장관은 “우리 수출...
전문가 그룹을 활용한 수출전략 수립, 레퍼런스로 활용 가능한 영문 성능인증서 발급, 바이어 발굴, K-혁신사절단 파견 등을 지원한다.
또 2027년까지 수출 100만 달러 기업 3000개사를 육성한다. 바이어 협상, 수출계약서 작성‧검토 등 전과정을 밀착지원하는 수출닥터제를 도입한다. 수출 고성장 기업들을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테크 서비스 분야...
일본의 3대 대형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C그룹(MUFG), 미쓰이스미토모(SMFG), 미즈호(Mizuho) 등은 2022년 영업수익의 약 40%를 해외에서 벌었다. 이는 최근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해외사업의 지역 비중은 아시아 40%, 북미 등 아메리카 35%, 유럽 등 기타 지역 20%로, 전 세계에서 골고루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글로벌...
이번 경영권 인수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자동차 타이어와 배터리에 이어 열관리시스템 분야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긍정적 시각이 있는 반면, 고금리로 기업 경영상 현금 한 푼이 아쉬운 상황에서 현금 소진 위험만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일 이사회에서...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 80여 명을 초청해 덕수궁 방문과 어린이 경제 뮤지컬 관람을 진행했으며 그룹 임직원 2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덕수궁에 집결한 아동들은 그룹 임직원 봉사자들의 안내와 전문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하나은행의 복합문화공간인 하트원(H.art1)에서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작품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하나금융이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 창출 및 판로 개척을 통한 자립성 지원, 예술작품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옛 대우조선해양 한화오션도 지난해 한화그룹으로의 인수 후 흑자로 돌아섰다.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9억 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628억 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 7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고환율...
7월 체코 원전 결과에 관심 필요
연간 목표 6.3조 원 달성에는 문제없는 상황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DGB금융지주
실적은 전 부문 부진하며 컨센서스 하회
CET1 비율 추가 하락해 11% 겨우 상회. 향후 자본비율 상승도 다소 요원해 보임
성장보다는 자본비율 관리 등 내실 다져야 할 때. 자본에 대한 우려 커질 수 있음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CJ CGV
1분기...
유진그룹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희망 가구 제작 및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진투자증권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20여 명의 직원은 지난달 양일간 용산구 소재 공방에 모여 아동용 책장 5개와 도마 1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이번 출장으로 △금융권의 주주 환원 확대 정책과 △정부의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영문 공시 의무화 등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정부 정책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금융지주 회장들도 IR행사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로 주가 부양과 기업 가치 제고에...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이 중심이 되는 프리미엄 PB센터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해 나가겠다.”
최근 자산관리(WM)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초고액자산가(VVIP)를 잡기 위해 프라이빗뱅킹(PB) 시장 강화에 나섰다.
1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일 ‘KB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광고모델 이영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도와 지역에 특화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전일 인하대학교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얼마 전 윤석구 하나은행 노조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차기 지도부가 구성됐다. 윤 위원장이 꾸린 새 지도부의 간판 공약 중 하나가 주 4일제 근무다. 주 4일제를 도입하고 은행 영업시간을 9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로 단축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경쟁 후보였던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이 주 4.5일 근무를 먼저 도입한 후 금요일 휴일화를...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JP모건과 프랑스 나틱시스 은행이 공동 발족한 임팩트 공시 협의체(IDT)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IDT는 2030년 유럽연합(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자금 유입 촉진을 목표로 설립됐다.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개발 임팩트 공시...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양호한 캐피탈 수익성과 그룹대출 성장률이 대손율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저효과로 인해 지방금융지주의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 작년 충당금 적립이 선제적으로 이뤄진 만큼 올해는 상대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호진 하나은행 부행장은 기업금융(IB) 1세대로 꼽힌다. 국내 은행권에서는 외환위기 사태 이후인 1999년 말부터 2000년대 초반 IB 업무가 시작됐다. 하나은행과 합병 이전인 1992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그는 투자금융부에 발령받은 이후 23년간 IB에서 근무한 ‘투자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주로 글로벌 사모펀드(PE·Private Equity)나 국내 대기업들의 기업 인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