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일본 기업이 소유한 코젤과 필스너우르겔 등의 판촉을 중단해 소비자들의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편의점주들은 일본 맥주 행사 제외 정책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자체적으로 일본 맥주를 냉장고에서 철수하고, 이예 팔지 않는 곳도 많았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가까워져 악성 재고로 전락하는 일본 맥주를 보며 속앓이를 하는...
아사히ㆍ기린 이치방ㆍ필스너우르겔 등 캔 500㎖ 4개를 1만원에, 밀러 병 330㎖와 후치 병 275㎖를 5개 1만원에 판매하는 등 맥주 4~6개를 묶어 수입맥주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가 대표적이다. 후라이드 치킨 6990원, 왕건오징어 1마리 3990원, 게토레이ㆍ밀키스ㆍ펩시ㆍ환타 등 음료 7종 개당 550원 균일가, 오징어땅콩ㆍ농심포테이토 등 스낵류 5종 개당...
필스너 우르켈은 이달 16일까지 소비자 브랜드 홍보대사인 ‘필스너 우르켈 긱스’ 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필스너 우르켈 긱스’는 세계 최초의 황금빛 맥주라는 명성에 빛나는 필스너 우르켈의 브랜드 철학과 전통, 장인정신을 배울 수 있는 맥주 전문가 교육 커리큘럼과 브랜드 홍보 활동이 결합된 소비자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다.
필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