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산은 '기후테크기업 해외진출 프로그램' 사업 승인GCF 1억+민간 1.2억…기후기업+개도국기업 합작회사 지원
녹색기후기금(GCF)이 동남아에 대한 우리나라 기후기업의 기술이전·육성을 위한 2억2000만달러 규모의 산업은행 사업을 승인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5일부터 이날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9차 G
SK텔레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T멤버십 키즈 혜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키즈(ZEM)’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테마파크 · 키즈카페 · 교육 · 심리상담 · 쇼핑 등 5개 분야에서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T멤버십 내에서 아이들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올인원으로 누릴 수 있다.
키즈 제휴사는 △티니핑월드 인 판교(테마파크) △
진에어가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의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첫 출발편 탑승을 기념하는 꽃다발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제16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하는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 사회 속에서 모범적인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하고자 제정됐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개최한 이후 올해 16
인천-보홀 노선 17일 운항 시작
에어서울이 지난 17일 인천-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편 탑승률도 100% 만석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에어서울은 기존의 정형화된 신규 취항 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보홀행 첫 비행기가 출발한 인천국제공
NH투자증권은 체코 정부가 한수원을 체코 내 신규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과 관련 이번 수주를 통해 한수원을 포함해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과 관련 기자재 업체들이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전 1기 수주시 한전기술은 설계용역과 관련해 수주금액 중 10~15%, 두산에너빌리티와 관련 기자재 업
F&F가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중국, 동남아시아 진출을 추진한다.
F&F는 17일 워너브러더스컨슈머프로덕트로부터 중국과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의 디스커버리 상표를 사용한 의류, 소품, 액세서리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권리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라이선스 취득 국가·지역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
전력계통 배전자동화로 우크라이나와 터키, 대만, 인도 등 40여 개국에 수출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는 피앤씨테크가 올해 들어 주력제품인 배전자동화 단말장치(FRTU)의 생산 가동률이 207%로 증가했다.
중남미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에너지 산업의 부흥과 함께 올해 실적 성장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본지 취
2024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예선 개최16개국 600명 넘는 장애 청소년 참가11월 필리핀 마닐라서 본선AI 활용 능력을 새로운 평가 요소로 추가코딩‧PPT 등 총 6개 종목서 능력 겨뤄한국 장애 청소년의 IT 역량 강화 위한 교육도 진행
LG전자가 전 세계 장애 청소년들의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강화하며 이들의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
신남방정책 지원 위해 2017년 설치…동남아 시장 공략 목표산은 "업무 효율화 위해 해체…아시아 지역서 역할 확대는 지속"
KDB산업은행이 문재인 정부 당시 신(新)남방정책 지원을 위해 설치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해체했다. 신설한 지 7년 만이다.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해 만들었던 아시아지역본부를 없애면서 산업은행의 해외 진출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서울시가 양육부담 완화·출산율 제고 차원에서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선발된 이른바 ‘필리핀 이모’들이 입국 준비에 들어가면서 서울시도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 모집에 착수했다.
16일 서울시는 8월 초 한국 입국을 앞둔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전날부터 사전교육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 45시간으로
중국의 인도ㆍ태평양 지역 영향력 축소 목적기후변화ㆍ경제개발ㆍ해양안보 관련 논의
일본과 남태평양 도서국이 참여하는 '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PALM10)'가 16일 개막했다. 일본이 3년 주기로 주최하는 이 회의에는 올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18개 국가ㆍ지역 정상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인도ㆍ태평양 지역에서 협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는 스테파니남(남일경) 전무를 딜로이트 컨설팅 휴먼 캐피탈 본부의 리더십 프랙티스 리더(Leadership Practice)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테파니남 전무는 지난 18년간 글로벌 리더십 전문기관인 DDI 한국 지사장을 거친 글로벌 리더십 전문가다.
배재민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대표는 이번 영입에 대해 "스테파니남
세브란스병원이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필리핀 환아를 한국으로 초청해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치료를 받은 7세 소년 킴(KIM ABIBG ROSELLO)은 태어날 때부터 ‘팔로 네 증후군’으로 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팔로 네 증후군은 심장 내 두 개의 심실 사이에 큰 결손이 있으면서 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달 한국산 파프리카의 필리핀 첫 수출 성공을 기념해 필리핀 대형 유통매장과 함께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파프리카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필리핀에서 한국산 파프리카를 수입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바이어의 판로 확보를 위해 aT가 바이어와 함께 6개월간 현지 대형유통업체 순회 미팅 등 공동 개척을 꾸준히 추진
여성가족부는 맞돌봄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2024년 맞돌봄 사진ㆍ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15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맞돌봄 등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스웨덴, 유럽연합, 독일, 노르웨이, 스페인, 필리핀 등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맞돌봄이 만든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육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메드랩 아시아(Medlab Asia & Asia Health)에 단독 부스를 열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메드랩 중동(Medlab Middle East)이 동남아 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최
KT가 지니 TV의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를 기존 10개 국어에서 몽골어와 러시아어까지 2종이 추가된 총 12개 국어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는 한국어로 방송되는 TV 채널에서 시청자가 언어 설정을 통해 자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 지니 TV는 기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14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되는 ‘제29차 EMEAP 총재회의’ 및 ‘제13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해 17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