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성다이소 임직원이 도계 탄광촌 지역에 방문해 취약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2800장과 등유 1900L 등을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주거환경 개선사업 성과를 바탕으로,서울 도봉구 침수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헌정식은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15개 가구 가운데 침수로 큰 피해를 겪은 중증장애인 가구를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조성
불길은 거의 다 잡혀
홍콩에서 벌어진 최악의 화재 참사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소방처는 지금까지 최소 94명이 죽고 7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데릭 찬 소방처 부처장은 기자회견에서 “소방 활동이 거의 완료됐다”며 “7개 건물 모든 층에 진입 작전을 해 갇힌 사람이 없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상자 76명, 실종자 270명
홍콩에서 벌어진 최악의 화재 사망자가 83명으로 불어났다. 당국은 일단 불길은 잡아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소방처는 지금까지 화재로 83명이 죽고 7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실종자는 최소 270명으로 집계됐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브리핑에서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2월 12일까지 화재 취약가구와 피해가구 지원을 위한 특별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사랑의열매 특별모금을 통해 2만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1500명에게 '2026 제주 몸짱 소방관 달력(탁상형(A4)'을 증정한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현직 소방공무원 21명과 의용소방대원 3명의 재능기
코웨이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해 무상 긴급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A/S를 긴급 지원하고, 제품이 완전 침수되거나 파손·유실돼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한다.
제품 피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를 감면한다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집중 호우 피해를 당한 수재민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 아산시 염치읍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19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와 예산군 등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및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 중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
금융위원회는 남부지방과 동해안 지역에서 시작된 집중호우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수해피해 긴급대응반을 구성하고 수해 피해 가계·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수해 피해 가구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보험금 신속 지급 △카드결제 대금 청구 유예 △연체 채무에
이동전화 요금 1만 2500원 감면에서 제한없이 전액 감면초고속인터넷 요금 월정액 50%에서 100% 감면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통신 요금 감면이 확대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인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하동군에 대해 통신요금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핵심과제 3월 실적 및 4월 계획’ 브리핑을 7일 개최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최근 발생한 전국 산불로 피해를 본 국민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통신망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방송 통신시설 피해·복구 현황을 모니터링했으며, 위기경보가 ‘경계’
방통위·통신3사 긴급회의통신사별 전담 창구 운영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등 통신 3사와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특별재난지역의 초고속인터넷 관련 이용자 민원 상황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통신사에 대해 피해 가구가 초고속인터넷 해지 요청 시 이용약관에 따라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7일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22일 경남 산청군, 24일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에 이은 세 번째 특별재난지역 선포다. 행정안전부는 “대규모 산림 소실과 이재민 발생 등 산불 피해가 커짐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도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
전국 곳곳 대형 산불로 방송통신시설 피해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로 인한 방송통신시설의 피해 확산에 따라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25일 오후 7시 19분에 발령했다.
과기정통부는 산불로 인한 방송통신서비스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자와 함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이주 가능하면 추진…훈련장 주변 산업 축산·단지 검토"윤석열 대통령 관련 "결과 나오면 시스템 부정 말아야"
경기 포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오폭 사고와 관련해 "시간이 지나면서 지붕이 내려앉거나 벽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142채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언급했다.
김
16개 지역 중 14개서 발생신호등 꺼지고 휴대폰 끊겨테러 징후 없어, 송전선 장애 추정
칠레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벌어지면서 교통과 통신, 광산 채굴 등 대부분이 마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후 3시 16분께 칠레 대부분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전국 16개 지역 가운데 14개 지역에서 정전이 발
화재로 중상을 입었던 청년이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시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4일 새벽 6시께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서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3층 건물은 전소됐고, 거주하던 9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A 씨를 구하려던 손자 김제영씨(38)는 중상을 입었다. 수술·치료비로 50
수원특례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기부등본의 권리관계 정보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가구 설문조사 정보를 연계해 피해가구 실태를 분석했다고 9일 밝혔다.
수원시는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4~5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를 본 374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내용은 임대차 정보, 선순위 권리관계와 피해, 지원대책 이용 실태·의견, 가구 현황 등이었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문 여는 병‧의원‧약국 정보 사전 공개야간·주말 발열 클리닉 운영..응급실 진찰료 한시적 가산 확대전기차 특별 안전점검...주요 휴게소서 긴급 충전 서비스 제공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과 당직 병·의원을 활용한 비상진료체계를 24시간 유지하기로 했다. 추석 전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도 시행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4일, 23일 2차례에 걸쳐 대전 정뱅이마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정뱅이마을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되며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소진공 임직원과 윤지훈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조합원으로 구성된 노사합동 봉사단은 정뱅이마을 일대를 직접 방문해 침수 주택 정비, 주변 농가 정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