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7시40분께 종로구 인사동 YMCA건물 뒷편의 주점 2층에서 불이나 객실 등 주점 내부 150㎡를 태워 1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가 지연되면서 출동한 소방차량으로 인해 광화문 방향으로 종로2가에서...
서울메트로는 3호선 올해 2월 가락시장역∼경찰병원역∼오금역 구간이 연장 개통하면서 승객이 늘고 1호선은 피맛골 철거로 종각역과 종로3가역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월별 승객은 5월이 1억2800여만명으로 최다였으며 승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기습 폭설로 도로 교통이 마비됐던 1월4일(516만여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