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밥상 위에서는 정치·경제 이슈 못지않게 카카오톡 대화창 개편이 화제였다. 카카오가 15년 만에 단행한 대규모 개편으로 인스타그램처럼 게시물이 나오는 방식을 도입했지만 이용자 불편과 혹평이 거세지자 결국 6일 만에 기존 ‘친구 목록’ 체제로 되돌아가기로 했다.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개편의 방향성에 대해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인스타그램은 프로필 내 링크를 기존 1개에서 최대 5개까지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크리에이터와 비즈니스를 포함한 많은 이용자가 해당 기능을 필요로 했다. 인스타그램은 텍스트와 외부 링크 연결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신을 더 다양하게 소개하고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스토리 게시물과 릴스에서 사용
그로서리마켓을 콘셉트로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래이션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식물성 지구식단’ 제품 활용한 특별한 메뉴 비롯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위키드와이프’와 협업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 A씨는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B씨가 올린 피드(게시물)를 보고 여성복을 구매했다. 상품을 막상 받아보니 사진 속과 다른 부분이 많아 A씨는 B씨에게 반품을 요청했으나주문 후 제작상품이라는 이유로 반품을 거부당했고 인스타그램까지 차단당했다.
이 같은 SNS 쇼핑 피해 사례는 해마다 늘고 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