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사업 경비 부담을 줄여주면서 혜택도 주는 개인사업자용 카드가 최근 다수 출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최근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카드를 신규 출시하거나 관련 플랫폼을 개편하는 등 개인사업자 모객에 나서고 있다.
하나카드는 지난달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신용카드인 ‘하나 더 소호
지난해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지난해 12월 24일 행정안전부는 한국의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초고령 사회는 만 65세 인구가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사회다.
이에 따라 고령 인구가 주류 소비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우 병원, 약국 등 의료
신한카드는 최대 2% 포인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과 다양한 기프트 옵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카드 ‘더 베스트 엑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프리미엄카드를 출시한 것은 2019년 2월 ‘더 베스트 플러스’ 이후 6년 만이다. ‘마이신한포인트형’과 ‘스카이패스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연이어 해외를 방문하며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6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최근 정 부회장은 일본을 지속 방문하며 다양한 시장과 사업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중동과 미국 등 출장도 올해에만 수차례 다녀왔다.
정 부회장의 광폭 행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일본 대형 신용카드사 스미모토미쓰이카드(SMC
하나카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제이드(JADE) 시리즈가 판매 10만 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드는 2월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출시 10개월 만에 프리미엄(연회비 10만 원 이상) 카드로는 이례적인 짧은 기간에 10만 매 판매를 달성해 프리미엄 카드 판매량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놨다.
그간 고액자산가 중심의 프리미엄 카드 상품군에 집중
현대ㆍ하나카드 프리미엄 상품 잇따라 선보여해외여행ㆍ호텔ㆍ골프ㆍ쇼핑 등 혜택 풍성
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 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26’와 ‘현대카드 호텔위크 08’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회비 15만 원 이상의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엄선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현대카드 호
현대카드가 해외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은 트래블 데스크를 통해 항공편 예약부터 호텔 추천, 현지 교통 예약까지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담·예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상위 카드 회원에게는 해외 여행 중 현지에서 발생하는 의료, 사고 등 긴급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현대카드는 더 블랙·퍼플·레드·레드스트라이프 에디션2·그린 에디션3·핑크 에디션2 등 총 6종의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상품들은 회원 경험을 중심으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하고, 카드의 서비스와 혜택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정리한 통일성 있는 체계를 도입해 회원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의 이용 패턴
삼성카드는 '더 아이디 티타늄' 등 삼성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의 사전 예약은 24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행사 대상 호텔에 따라 전화 예약 또는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28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특급 호텔 뷔페 1+1
최근 ‘액티브 시니어’가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탄탄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활발한 소비를 하는 ‘큰 손’으로 통한다. 카드업계는 액티브 시니어의 카드 이용액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30일 NH농협카드는 액티브 시니어 고객의 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소비트렌드 인사이트 보고서-액티브 시니어 고객의 카드 소
현대카드가 대한항공 고객에게 꼭 맞춘 '대한항공카드 에디션2' 4종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대한항공카드 060’과 ‘대한항공카드 120’, 프리미엄 카드인 ‘대한항공카드 300’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 에디션2’다.
이 카드는 강력한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여행 특화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다. 연간 보너스로 매년 최대 3만
현대카드가 M포인트 적립과 일상 속 할인 혜택, 프리미엄 서비스를 탑재한 '현대카드 MX 블랙 에디션2(Black Edition2)'를 22일 공개했다.
이 카드는 현대카드M의 M포인트 적립과 현대카드X의 할인 혜택을 더해 큰 사랑을 받았던 ‘현대카드 MX 블랙’의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업종에서의 할인 규모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카드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할인 혜택과 경품 행사를 줄줄이 진행한다. 6일까지 이어지는 3일 연휴에 여행과 나들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해 경쟁에 나선 모습이다.
"나들이 가서 혜택받자"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조이풀 페스티벌(Joyful Festival)’을 주제로 나들이 할인
현대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현대카드 써밋(Summit)’을 2일 공개했다. 이 카드는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경제적∙사회적으로 ‘정상(Summit)’에 오른 세대를 위한 카드라는 뜻을 담은 ‘현대카드 써밋’은 ‘엑스틴(X-Teen)’을 위해 탄생했다. ‘엑스틴’은 10대 때 X세대로 불린 1970년 대생을 지
현대카드가 ‘변화의 설계자’라는 뜻의 새로운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1일 공개했다.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는 상품, 브랜딩, 디지털을 넘나들며 다양한 변화를 통해 신용카드업을 설계해 온 현대카드가 또 한 번 ‘변화의 설계자’가 돼 현대카드만의 ‘룰’과 ‘영역’을 만들어 간다는 태도를 표현한 슬로건이다. 현
아이유가 남동생의 생일선물을 사며 블랙카드를 긁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9일 ‘이지금’ 채널에는 “LA에서 동생 생일 선물 사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친동생 종훈 씨를 위해 선물을 구매하면서 신용카드를 꺼냈다. 아이유의 카드는 검은색 메탈 플레이트에 ‘TWO CHAIRS’라는 로고가 각인돼 있었다.
이후 SNS와 온라인 커
국내 카드 사용자 10명 중 7명이 '플레이트 디자인' 때문에 카드를 발급받은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웹사이트 방문자 1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플레이트 디자인 떄문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험은?'이라는 질문에 67.2%(832명)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번에
하나카드는 올해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JADE’(제이드)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제이드는 사전적 의미로 ‘옥, 비취’를 뜻하지만, 밝은 흰색부터 하나금융그룹이 연상되는 엷은 녹색, 선명한 녹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 가능해 ‘하나카드만의 프리미엄한 색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카드는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제이드
카드사들이 프리미엄 카드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겪는 카드사들이 우량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프리미엄 카드 마케팅에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8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연회비 수익은 98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2% 증가했다. 2018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