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애플의 아이폰 터치결제를 위한 전용케이스를 출시한다.
신한카드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터치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아이폰 터치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음파통신 기술을 보유한 신한 퓨처스랩 5기 ‘단솔플러스’와 협업 개발한 아이폰 터치
신한금융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이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위클리 핏치 데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위클리 핏치 데이는 신한퓨처스랩의 육성 기업들에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IR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기획한 것으로 알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0일 ㈜두산과 네오플럭스 주식매매계약 (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어 네오플럭스 지분 매매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네오플럭스 보통주 24,413,230주(지분율 96.77%)를 730억 원(잠정)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확인 실사를 통한 매매대금 조정 과정을 거쳐 최종 인수금
CJ가 세번째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CJ는 31일까지 ‘오벤터스(O!VentUs, Open+Venture+Us)’ 3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벤터스’ 3기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연구소를 발굴해 CJ제일제당을 비롯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네트웍스, CJ라이
SK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모델을 가진 소셜벤처 기업들의 연합체 6개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각 연합체별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신한금융그룹, YD(옐로우독)-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 등에서 최대 20억~30억원의 투자가 진행된다.
앞서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센터, YD-
신한금융이 '한국판 뉴딜'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장 대출·투자 공급액을 5년간 64조 원에서 85조 원으로 대폭 늘린다. 또 6700여 명 규모의 신규 채용에 나서고, 이중 절반을 디지털 및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형 인재로 선발한다
신한금융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한 네오(N.E.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네오(N.E.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비전공자를 위한 인공지능(AI) 학습 솔루션 ‘이지딥’ 개발사 ‘알고리마’ 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에 설립한 알고리마는 AI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KAIST 출신의 김영욱 대표를 주축으로 미국 아마존, 프랑스 로레알, 딜로이트, 카카오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A
신한금융투자는 스타트업 증권 플랫폼 운영 회사인 PSX(판교거래소)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PSX는 스타트업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신한 퓨처스랩(Future’s Lab)에 참여 중인 회사로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판교거래소’를 시범 운영 중이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판교거래소’에는 이커머스, 지식형 콘텐츠, Ai 등 국내
SK그룹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소셜벤처’ 육성을 본격화 한다.
소셜벤처 연합이 기업가치 1조 원의 ‘유니콘 기업’급으로 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KAIST) SK사회적기업가센터, 옐로우독(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4월 12일까지 소셜
신한금융그룹은 12일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약 3달간 진행한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기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의 준말로 신한금융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광고 시간을 빌려주는 프로젝트
신한금융과 KB금융이 금융과 IT를 접목한 '디지털 금융' 사업 강화에 나선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20'에 참석, 글로벌 IT 업체와 협업 기회 등 신사업 발굴을 모색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금융과 신한금융 임원진들이 7일 개막하는 'CES 2020'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로 출국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1등을 넘어 일류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경자년(庚子年)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3년간 추진한 스마트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해"라며 "원 신한으로 하나돼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를 '일류 신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첫 번째 키워드는 고객 신뢰다.
P2P 금융기업 피플펀드는 인도네시아 지방은행 BPR Universal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피플펀드의 ‘은행통합형 P2P금융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구축하고, 현지 P2P 금융사업 라이선스 취득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BPR Universal과의 전략적 제휴는 피플펀드 ‘은행통합형 P2P금융 모델’이 기존의 오프라인
“한국의 IT기술력을 갖고 동남아 보험 시장에서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은 한국의 오프라인 단계에서 앱을 통해 보험 인프라가 형성되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보험 시장을 두고 현지화에 맞게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류 대표는 2015년
신한금융은 '퓨처스랩 6기'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퓨처스랩'은 신한금융이 2015년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5기까지 122개 기업을 선발ㆍ육성하고 170억 원 넘게 투자했다.
이번 6기 모집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진출한 국내 기업뿐만 아니리 미국 실리콘밸리로 진출할 기업
신한금융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5월 출범한 신한퓨처스랩은 그간 50개 기업을 포함해 총 122개의 유명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직접투자 규모는 169억 원에 달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헬스케어, 커머스 등 다양한 분
신한금융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금융권 최초로 '신한 해커톤'대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를 말한다.
신한 해커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핀테
신한베트남은행은 1993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베트남에 깃발을 꽂고 2019년 현재 영업 채널망을 36개로 확대하며 폭풍 성장을 해왔다. IT부문은 뒷단에서 묵묵히 그 역할을 해냈다. 현지화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신한베트남은행, 모바일뱅킹 쏠(SOL) 가입자 수가 1년 새 300% 급증했다. 현지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등 이제는 디지털이 전면에
종합 P2P금융 어니스트펀드와 돈 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 두 기업이 만나 P2P금융 투자 서비스 대중화에 나선다.
어니스트펀드는 뱅크샐러드 운영 기업 레이니스트와 제휴를 맺고, 뱅크샐러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어니스트펀드에서 최고 인기상품으로 등극한 SCF(Supply Chain
금융위원회가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첫 타깃은 '아세안'을 택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핀테크 지원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는 핀테크 분야 협력 촉진을 위해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이다.
이날 오전에는 신한금융의 '퓨처스랩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