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방위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군장성 출신을 사외인사 혹은 감사로 영입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코오롱글로벌은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풍산홀딩스는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사외이사였던 전진구 전 해병대사령부 사령관을 신규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후보로 올렸다.
16일 오전 10시(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길 19(페럼타워 3층 페럼홀)) △써니전자 29일 오전 8시 30분(충청북도 충주시 목행산단 2로 59 (목행동) 본사 강당) △풍산홀딩스 24일 오전 11시(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3 풍산빌딩 지하1층 대강당) △세방전지 16일 오전 9시 30분(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07호 회의실) 등이 있다.
풍산이 올해 실적 호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광래·최민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방산 매출은 올해 1조원 돌파가 예상된다”며 “내수 무기체계 변화와 주력 탄종의 수출정책 적극 추진으로 내수와 수출이 동반 성장하겠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익성이 수출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내수의 매출 비중 확대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으나, 구리...
8일에도 파월의장 발언을 소화하며 반등에 성공한 미국 증시 효과, 고려아연, 풍산, 카카오뱅크 등 주요기업들의 실적 결과를 소화하면서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미국 증시에서 AI 및 GPT 이슈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테크 및 반도체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긴 했으나, 국내 증시에서는 선반영된 측면이 있는 만큼 국내 관련 주들의...
24일 본지 취재결과, 지난해 DB하이텍, 풍산 주주들이 중심이 돼 꾸려졌던 ‘물적분할 반대 주주연합’은 최근 ‘기업 지배구조 혁신 주주연합’으로 이름을 바꿔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
물적분할뿐만 아니라 지배구조 전반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현재까지 한국조선해양, SK이노베이션, 후성, 카카오게임즈, NHN, 현대모비스, 알테오젠, 헬릭스미스...
'닥터코퍼' 구리 가격, 작년 저점 대비 30%대 급등풍산 24.95%, LS전선 36.17% 등 관련 기업 주가 ↑中 제로코로나 완화에 따른 리오프닝 수요 기대 “부동산 건설 관련 비철금속 수요 늘어난 것”NH투자증권 구리 가격 9500달러→1만1000달러 상향
세계 경제의 선행지표로 사용돼 '닥터 코퍼(Dr.Copper·구리 박사)'로도 불리는 구리 가격이 급등세다. 올해 들어서만 9.54...
현대차증권은 16일 풍산에 대해 LME 구리 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방산 부문은 올해도 견조한 실적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며, 저평가 매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18.42%(7000원)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3900원이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공급사
경쟁사 대비 혼합 장치 기술력 우수하고 일본 협력사와 우호적 협력
2022년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인프라 투자 수혜 힘입어 실적 성장
김경민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풍산
무난한 4분기 실적 전망, 긍정적인 방산 수출 수주!
4분기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 부합 전망
올해 방산 매출 추가 확대, 전기동가격은 약보합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주요 구성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한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SNT모티브 △퍼스텍 △휴니드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재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와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등이 참석해 국내 방위 산업의 기술력과 전망 등을 설명했다.
가 상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우디-이란의 종파 갈등...
△풍산, 현대로템과 2934억 원 규모의 대구경탄약 등 공급계약 체결
△남선알미늄, 계열회사 남선홀딩스에 86억 원 대여 결정
△코윈테크, 글로벌 대형기업과 120억 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디이엔티, ,LG에너지솔루션과 20억 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장비 판매공급 계약 체결
△디엔에이링크, 천무진 외 47명이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 제기...
DB하이텍, 풍산은 물적분할 소식에 주가가 폭락했고 소액주주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분할 계획을 철회했다.
반면 인적분할은 사업 분리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주 가치 측면에서도 물적분할에 비해 비판의 여지가 거의 없다. 성태윤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기업 경영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사업을 분리해야 할 때가 있는데...
주식을 오래 보유하기 보다 단기간에 팔고 나오자는 투기적 행태가 여전할 가능성이 커서다. 개미들의 항변은 더 거세질 예정이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의 금투세 반대 집회와 더불어 DB하이텍과 풍산의 물적분할을 막았던 ‘물적분할 반대 주주연합’도 국회 앞 집회 참석을 예고했다.
다음 달 2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기념주화는 국내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하나은행에서 금융권 단독으로 온라인 판매한다.
기념주화는 하나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하나원큐'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해 한정 수량만 발행되는 만큼 소장가치와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기념주화 구입을...
이외에도 지난 9월과 10월에도 DB하이텍과 풍산이 각각 물적분할을 시도하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액주주연대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주주들이 기존 기업가치 훼손에 따른 주가 하락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다만, OCI와 같이 인적분할을 한다고 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인적분할하는 회사가 핵심 사업을 지니고 있거나 현금 자산이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