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품종 점유율 64.6% 달해⋯2030년까지 농가 부담 완화흰색 ‘설단’ 재배 기간 단축·황금색 ‘아람’ 수확량 약24% 증가
국내 팽이버섯 농가가 외국 품종을 재배하면서 내는 연간 약 7억원의 품종 사용료를 줄이기 위해 국산 품종 보급이 확대된다. 재배 기간이 짧은 흰색 ‘설단’과 수확량이 많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황금색 ‘아람’을 앞세워 외래
‘크리스마스 꽃’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인세티아 국산 품종 보급률이 7년 새 2배 이상 확대됐다.
농촌진흥청은 2017년 23.6%였던 포인세티아 국산 품종 보급률이 올해 2배 이상 오른 51.1%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포인세티아는 초록과 붉은 잎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연말연시를 장식하는 화훼 작목
국산 딸기가 동남아에서 인기를 끄는 가운데 '고슬' 모종이 사용료를 받고 베트남에 진출한다.
농촌진흥청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아페스가 국산 딸기 '고슬'의 품종 사용 전용 실시권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아페스는 베트남에서 우리나라의 재배기술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한국형 스마트팜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계약 기간은 2023년부터
박공영 농업회사법인 '우리씨드' 대표가 9일 '4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2013년 우리씨드를 창업해 연(年) 매출 23억 원의 야생화 전문 기업으로 일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학에서 농업생물학을 전공한 그는 전문성을 살려 야생화 96종을 개발, 품종보호권(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종의 식물 특허)을 얻어냈다. 덕분에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