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푸바오를 넘어서는 넘치는 뚠빵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원조 뚠뚠이 푸바오 언니의 자리가 위험해지고 있죠.
이제 주변 소음에도 반응하고, 눈동자도 선명해지면서 사육사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 쌍둥이 바오들의 이름은 100일경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뚠뚠한 쌍둥이 바오들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게 될까요?
쌍둥이 바오의...
아기판다 푸바오가 70kg까지 크게 성장한 모습을 다룬 포토 에세이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는 22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예약판매만으로 예스24 종합 3위에 올랐다.
지난 7월 출간을 앞두고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포토 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의 후속작으로, 푸바오의 사진과 강철원 사육사의 응원, 격려 메시지가 담겼다.
테슬라, 스페이스X 등...
10쌍의 이름 후보를 보면 모두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등 바오 패밀리의 돌림자인 보물을 뜻하는 ‘바오(宝)’가 들어가 있다.
명랑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밍바오(明宝)-랑바오(朗宝)’, 건강과 지혜를 뜻하는 ‘지엔바오(健宝)-루이바오(睿宝)’ 등 쌍둥이 판다의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는 이름부터 해님과 달님을 각각 뜻하는 ‘양바오(阳宝)-위에바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2종이 인기 순위에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푸바오는 세 살' 이모티콘은 2021년 출시한 1탄 '푸바오는 한 살'의 다음 버전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2021년 7월에 출간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토 에세이 '아기 판다...
국내 최초 자연번식 판다 푸바오가 중국 반환 시 머물게 될 가능성이 있는 기지에서 판다를 학대하고 있다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기지는 해외에서 중국으로 이동한 자이언트 판다들이 거처로 삼게 되는 여러 보호소 중 한 곳이다.
29일 중국 판다 전문 유튜브 채널인 ‘흑백경단’이 태국에서 태어난 판다 린빙(14)의 현재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국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귀환을 두고 에버랜드와 중국 측이 협의를 시작했다.
24일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판다 관련 중국과의 협약에 귀환 시점은 '만 4세 이전'으로 돼 있다"며 "푸바오가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달부터 중국 측과 귀환 협의를 시작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인기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4일부터 에버랜드는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네이버 주토피아 커뮤니티에서 쌍둥이들의 이름을 공모한다. 공모를 받은 후에는 에버랜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판다의 특성과 이름의 의미, 중복 여부 등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달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11세)와 아이바오(암컷, 10세) 사이에서 지난 달 7일 아침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모두 암컷들로 180g, 140g의 몸무게로 세상에 나왔다.
생후 50일 가까이 된 현재에는 몸무게가 약 2kg로 10배 이상 성장했다....
2020년 7월 국내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동생으로, 국내 첫 쌍둥이 판다다. 누리꾼들은 아직 이름이 결정되지 않은 쌍둥이 판다 중 첫째를 ‘동바오’, 둘째를 ‘생바오’로 부르기도 한다. 쌍둥이 판다의 이름은 생후 100일이 지난 뒤 결정될 예정이다. 푸바오도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났을 무렵 공모를 거쳐 이름이 정해졌다.
지난주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아기 판다 푸바오'는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머물렀다.
출간 이후 꾸준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 그 뒤를 바짝 쫓는 유시민 전 장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베르베르 베르나르 작가의 신작 소설 '꿀벌의 예언1'도 서점가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다.
하얗고(물론 푸바오는 제외) 검은색의 조합이 이렇게 귀여움으로 탄생할 수 있을까요. 100kg이 넘는 덩치에도 그저 ‘귀엽다’라는 말만 튀어나오죠. 거기다 이 거대한 귀여움을 가진 판다가 셋이나 된다는 사실인데요. 이제는 쌍둥이까지 탄생하며 더욱 풍족한 귀여움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딸 푸바오, 쌍둥이 동바오·생바오(예명)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운영 에버랜드 강철원ㆍ송영관 사육사 지극정성 케어
"푸바오야. 너는 나의 영원한 아기 판다야. 내가 직장일 하면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 때 너의 영상을 보고 힘을 낼 수 있었어. 너의 쌍둥이 여동생들이 최근 태어났지만 나에게 너는 최고의 힐링이고, 영원한 아기 판다란다. 내년에 중국에 돌아가면 자주 못보겠지만. 푸바오야. 난 너를...
2024년 중국 송환을 앞둔 국내 탄생 1호 아기 판다 ‘푸바오’의 3살 생일을 기념한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예약 판매만으로 7월 3주 예스24 베스트셀러 집계 1위 오르는 등 서점가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
21일 예스24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아기 판다 푸바오'는 2021년 7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강철원 사육사의 글과 류정훈 작가의 사진을 엮어...
푸바오의 경우 생후 100일 때 처음 언론에 공개될 당시 이름도 함께 공개됐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차로 태어났다. 출생 당시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이었다.
한편 중국이 한국에 보낸 자이언트 판다가 쌍둥이를 출산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12일 왕원빈...
그간 푸바오(러바오·아이바오 부부의 첫 번째 딸)의 동생이 탄생 임박이라는 여러 소식이 전해지긴 했지만, 실제 임신 여부를 알지 못했죠. 그러던 중 7일 출산 소식, 거기다 ‘딸 쌍둥이’ 탄생 소식은 정말 경사였습니다.
등교·출근길부터 점심시간까지 친구들과 동료들 간의 대화 내용은 온통 ‘푸바오 쌍둥이 동생’이 차지했는데요. ‘쌍둥이를 언제 만나볼 수...
‘푸공주’ 푸바오가 하루아침에 ‘맏언니’가 됐습니다. 쌍둥이 여동생이 태어난 겁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와 아이바오(9세)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는데요. 언니는 180g...
7월 7일, 모두가 바라오던 푸바오의 동생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쌍바오 자매가 탄생했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뿐이고 통상적으로 그 기간도 하루에서 사흘 정도로 매우 짧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 봄, 아이바오의 호르몬 변화로 3년 만에 이뤄진 합방 후 생겨난 소중한 결실입니다.
예견한 대로 정말 경사가 났습니다. 송바오 말대로 우리 쌍바오...
현재 몸무게가 98kg에 이르는 ‘맏언니’ 푸바오(3세)는 2020년 7월 태어날 당시 197g 이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산모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다.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국내 처음으로 판다 자연 번식에 성공한 동물원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쌍둥이 판다 자연...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가 언니가 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11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아이바오(9세) 부부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7일 탄생했다.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에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다.
언니는 180g, 막내는 140g으로 태어났는데, ‘맏언니’...
용인 에버랜드의 스타 판다 ‘푸바오’(福寶)에게 동생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8일 관영 중국 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는 푸바오의 엄마인 ‘아이바오’(愛寶)가 이달 중 둘째를 출산할 수 있어 사육사들이 밤낮으로 돌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을 넘어 이미 중국에서도 유명한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도 소개했다. 강 사육사는 “지금은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