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중국법인 푸메이뚜어(圃美多) 식품은 2022년 4월 최첨단 포장 두부 생산라인을 갖춘 베이징 2공장을 준공하고 두부 생산능력을 연간 1500만 모에서 6000만 모로 4배 확대해 중국 전역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두와 파스타에 들어가는 고기를 식물성으로 대체하며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풀무원은 316억 원을 투자해 중국 푸메이뚜어 베이징 1공장에 간편식 파스타 생산라인을 증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1공장 파스타 생산능력은 기존의 연간 4500만 개에서 1억 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증설로 풀무원은 이탈리아 1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에서 직수입한 건면을 사용, 풀무원 노하우로 면을 삶고 가공해 소스와 함께 포장하는 설비를...
풀무원 중국법인 ‘푸메이뚜어 식품’은 파스타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중국 시장 내 확실한 파스타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이 선보인 프리미엄 상온 파스타는 기존 냉장 중심의 라인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상온 시장 진출을 알리는 첫 제품이다. 제품은 면과 소스, 고급 별첨 스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면을 10여 분간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함께...
풀무원은 2010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푸메이뚜어 식품’을 설립하면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동안 중국 매출은 풀무원의 또 다른 주력 지역인 일본에 비해 턱없이 적었다. 2014년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에서 한국 상품 불매운동이 일어난 데다 현지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상반기 중국 매출은 131억 원이었다. 같은 기간 일본 매출은...
남방지역에도 냉동·냉장 가정간편식(HMR) 생산 기지를 건설, 중국 시장 성장세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2010년 중국 베이징과 상해에 풀무원의 중국법인 ‘푸메이뚜어(圃美多)식품’을 설립했다. 중국법인의 두부를 중심으로 한 두(豆)제품 매출은 지난해 2020년 대비 26%, 히트상품인 냉장 파스타 매출은 55% 증가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진우 풀무원식품 중국 법인(푸메이뚜어식품) 대표는 “제1회 박람회 운영 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업계 전문가 비중이 높아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풀무원의 중국 브랜드 ‘푸메이뚜어’를 적극 알리고 중국 소비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2010년...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식품 매출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성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메이뚜어식품 매출 성장에는 두부와 생면 파스타가 큰 역할을 했다. 중국시장에서 두부는 전년 3분기 누적 대비 86%, 생면 파스타는 78% 매출이 증가했다.
앞서 풀무원은 2010년 베이징과 상하이에 풀무원식품 법인 푸메이뚜어...
풀무원건강생활은 자회사인 푸메이뚜어(중국)유한공사(圃美多(中國)有限公司)가 이달 중국에서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제품을 회원제 직접 판매 형태로 영업할 수 있는 ‘직소(直銷)판매 영업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충칭에 소재한 푸메이뚜어(중국)유한공사는 올해 1월 23일 중국 전역에서 직소판매사업을 할 수 있는 ‘직소판매경영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