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캄보디아에서 새 단장하고 동남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
CJ푸드빌은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EFG와 캄보디아 시장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FG사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여러 국가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 우수한 사업 역량과 탄탄한 현지 인프라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지난해 빕스의 점당 매출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에 비해 약 137% 늘어난 것이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 매출도 2020년 주춤했지만, 이후 매해 가파른 성장세다. 애슐리 매출은 직전 해보다 △2021년 89% △2021년 135% △2023년 150% 각각 증가했다.
이처럼 뷔페형 식당이 다시금...
CJ푸드빌은 12일 서울 은평구에 ‘빕스 은평롯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은평구 최대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은평점’ 3층에 약 25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최근 몇 년간 서울 서북부 지역 고객들의 빕스 입점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복합쇼핑몰, 병원, 영화관 등 대형 집객시설이 모여있는 은평구 중심 상권에 출점을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빕스...
'뚜레쥬르'의 가맹점주와 가맹계약 해지와 관련한 소송에서 패소한 CJ푸드빌이 이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CJ푸드빌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가맹점주 통지 명령을 부과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뚜레쥬르 가맹본부인 CJ푸드빌은 2019년 한 가맹점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CJ푸드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8447억 원, 영업이익 45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1.2%, 73.6% 증가한 수치다. 2021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래 영업이익은 연평균 300%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실적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베이커리 해외 사업은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진출 국가에서 모두 흑자를 냈다....
여기에 비상장 자회사인 올리브영의 하반기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상장 자회사의 순자산가치(NAV) 증가 폭은 크지 않았으나 CJ올리브영, CJ푸드빌 등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상장 자회사의 순자산가치(NAV) 증가 폭은 크지 않았으나 CJ올리브영, CJ푸드빌 등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며 다만 최근 주가 상승 폭이 큰 가운데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은 높지 않다며 투자 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21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6000억 원, 영업이익 5734억 원”이라며 “CJ 제일제당, CJ ENM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탑라인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으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CJ 주가는 3월에만 15.8% 상승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CJ푸드빌 ‘뚜레쥬르’도 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현지에서 무슬림용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 중이다.
라면 업계에선 농심이 ‘할랄 신라면’을 내세워 사우디, 말레이시아, UAE 등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삼양식품도 불닭볶음면을 앞세워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hy(옛 한국야쿠르트) 자회사 팔도는 전통음료 ‘비락식혜’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최근 자카르타 인근 반둥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체 매장 수가 60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마르콘몰 반둥점', '빈따로 익스체인지점' 등 지난해 4분기부터 현재까지 8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등 출점 속도에도...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와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구창근 CJ ENM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는 자리를 지켰다.
한편 CJ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신임 경영리더에 19명이 이름을 새로 올렸다. 2020년 이후 최소폭이다. 올 1월 이재현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CJ대한통운과 CJ올리브영에서 각각 6명...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와 CJ올리브영 이선정 대표, CJ푸드빌 김찬호 대표는 자리를 지켰다. 이 회장의 복심으로 알려진 허민회 CJCGV 대표와 구창근 CJENM 대표도 유임됐다.
CJ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신임 경영리더에는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 1월 이재현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CJ대한통운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수원역사 내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수원역사점은 수원역과 AK플라자를 연결하는 3층 연결통로 옆에 위치하며 43석 규모다. 수원역은 경기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철도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많다. 이에 기차 탑승 전후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는 수요를 반영해 국수와 비빔밥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다. 모든 메뉴는 5...
이외에도 점별로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 팝업스토어, 여주 농산물 직거래 장터, 명절 휴게소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푸드트럭, CJ푸드빌 빕스 팝업스토어 등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아울렛 나들이를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브랜드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점별 상세한 행사 내용은 신세계 아울렛 홈페이지와...
빕스ㆍ애슐리퀸즈는 지금 딸기 축제 중
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과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빕스'와 '애슐리퀸즈'는 각각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빕스는 '해브 어 베리 스윗 데이(HAVE A BERRY SWEET DAY)'를 콘셉트로 생딸기, 딸기 케이크, 브라우니, 푸딩 등 디저트들을 마련했다. 빕스는 매일 오전 국내 농가에서 갓 수확한 딸기를...
CJ푸드빌 소유였던 투썸은 2019년 앵커에커티스에서 2021년 칼라일그룹으로 사모펀드 주인만 두 번 바뀌었다. 투썸가맹점대표자협의회(협의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는 작년 9월 본사를 공정위에 신고했다. 본사가 물류비를 과도하게 점주에게 전가하고 시중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원부자재를 강제구매토록 한다는 이유에서다.
공정위는 사모펀드가 소유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설을 맞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빕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는 ‘토마호크 세트’, ‘포터하우스 세트’, ‘엘본 스테이크 세트’, ‘스테이크 세트’ 등 총 4종이다. 해당 제품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채끝등심, 립아이, 안심 3종으로 구성했다.
토마호크 세트는 갈비살, 꽃등심,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뚜기와 풀무원도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고 롯데웰푸드·해태제과 등 제과업계와 SPC·CJ푸드빌 등 제빵업계도 가격 인상 철회에 동참했다.
식품업계는 가격 인상 대신 제품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나섰으나 이마저도 정부가 단속에 나서면서 어려워진 상태다. 복수의 식품업계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자제하라는 정부 기조에 동참하려고 노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