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가맹 모델 ‘뉴웨이브(New Wave)’가 아시아 3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2025 K-디자인어워드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뉴웨이브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플랫폼으로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모델이다. 편의점의 핵심이자 근간인 푸드부터 신흥 콘텐츠인 ‘패션ㆍ뷰티’에 이르기
GS25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공채)에서 ‘스펙초월 전형’을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3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전형, 캠퍼스 리크루팅, 전역장교 전형, 스펙초월 전형으로 나뉜다. 스펙초월 전형은 학력, 어학 점수 등 기존의 정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 취임 이틀만에 성과복합위기 속 은행 역할 중요눈 앞의 이익보다 고객 먼저
‘대위기의 시대’다. 그간 우리가 익숙했던 경영 여건이 뒤흔들린 상황에서 은행들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한편, 새 미래에 맞설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할 막중한 의무를 안게 됐다. 2023년을 새로 맞이 할 은행장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취임 단 이틀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고객 중심의 채널 혁신을 지속해 3번째 콜라보 점포인 MZ세대 특화 점포 ‘영대청운로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영대청운로점’은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지역 선정부터 디자인, 점포 구성까지 긴밀하게 협업해 만든 MZ세대 특화 점포다. 유동인구의 94%가 20대 대학생인 만큼 개성 넘치는 레이아웃과 주류 구매 트랜드를 반영한
비대면ㆍ디지털 시대, 거스를 수 없는 점포 축소공동점포, 편의점 등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점포 개설 늘어저녁 영업, 토요일 영업 점포도
시중 은행들이 비대면 거래의 증가와 오프라인 영업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은행 지점 수를 지속해서 줄여나가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4대 은행 기준으로 석 달 동안 벌써 문 닫은 지점만 89곳에 달한다.
대신 은행들은 무인
편의점이 은행 등 금융업과 접점을 늘리고 있다. 편의점은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로 집객 효과를 높이고, 은행은 디지털 전환 여파로 사라지는 점포의 빈자리를 편의점으로 대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객들의 구매 빅데이터 확보 역시 노림수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금융의 협업이 빨라지고 있다. 기존 편의점에서는 ATM기를 통한 단순 업무만 가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금융권 최초로 슈퍼마켓 혁신점포를 GS 더프레시 광진화양점 내에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GS더프레시 광진화양점은 건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일 내점 고객 2000명이 넘는 대형 점포로 대학교라는 지역 특성상 2030 고객이 주로 찾는다.
신한은행은 해당 점포내 'GS리테일 X 신한은행' 혁신 공간을 만들고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
이마트24가 대학생활협동조합과 학생 편의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손잡는다.
이마트24와 전국 대학생활협동조합(이하 대학생협)은 3일 오후 3시 이마트24 본사 대회의실에서 ‘캠퍼스 편의점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학생협은 대학 내 구성원인 학생, 교원, 직원이 함께 캠퍼스 내 복지매장을 운영하며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