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플레이션'에 MZ세대 편의점 구독 인기 CU, 구독서비스 신규 고객 60% 확대GS25, 1~8월 한끼 구독 39.1% 늘어세븐일레븐, 매출 전년 대비 3배 증가
이상기후에 따른 먹거리 중심의 고물가 흐름이 지속하면서 점심 한 끼와 디저트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구독'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편의점은 매장 접근성이 좋고 품목별 할인
편의점 CU가 세계 미식 여행 콘셉트의 신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신설한다.
CU는 HMR 브랜드 헤이밀스(Hey! Meals)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헤이밀스는 기존 한식 메뉴 위주로 전개했던 차별화 HMR 팔도한끼 시리즈의 확장 버전이다. 세계 미식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최근 음식 트렌드를 반영, 다양한 세계 요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투명 패키지를 적용한 ‘속 보이는 햄버거’ 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편의점 햄버거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과 함께 MZ고객들이 손쉽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인기 간편식으로 매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불투명 패키지여서 일부 제품의 경우 실제 제품 모양과 상품 이미지 간 차이가 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GS25가 ‘한끼 혁명’을 올해 간편식 운영 전략으로 내걸고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첫 선으로 김밥 메뉴 리뉴얼에 뛰어든다.
GS25는 한끼 혁명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리뉴얼된 김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한끼 혁명은 올해 GS25의 간편식 운영 전략이자 먹거리 대표 슬로건이다.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편의점 CU가 내달 있을 블랙데이를 겨냥해 농심의 자파게티 만능소스를 활용한 간편식을 내놓는다.
CU는 국내 식품 대표 기업 농심과 유통업계 최초로 간편식 제휴를 맺고 짜파게티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짜파게티 간편식 시리즈는 농심의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넣어 만든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 6종이다. 볶은 춘장과 양파, 파 풍미유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2년 5월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과 손잡고 출시한 우승 메뉴 31종의 누적 매출이 지난 1월 말 기준 500억 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출연자들의 경연을 통해 우승 메뉴를 내놓는 프로그램 특성 상 단기간 많은 상품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1년 8개월(20개월)만에
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달 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에 참여한다.
2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브릿지 맛-켓’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페스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K-편의점 먹거리
CU는 간편식 품질을 한 차원 높인 신규 브랜드 ‘다이닝 테이블’을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다이닝 테이블은 ‘편의점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라는 콘셉트로 레스토랑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구현한 CU의 새로운 간편식 라인업이다. 기존 편의점 간편식들이 한식 위주였다면 CU 다이닝 테이블은 양식 중심의 메뉴들로 구성된다. 김밥, 삼각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중견기업에 다니는 회사원 A 씨는 점심시간이 매번 곤혹스럽다. 부서 막내인 탓에 매번 메뉴를 정해야 하는데 최근 외식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다. 냉면이나 비빔밥으로 하려니 끼니당 1만 원이 넘는 가격에 눈치 보이고, 그나마 저렴한 중국집을 추천해도 매번 자장면만 먹어야 하냐고 핀잔을 듣는다. A 씨는 “작년 만해도 부서원들의 입맛을
CU가 대체 고기, 대체 해산물에 이어 대체 달걀로 만든 채식주의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식주의 간편식은 여섯 번째 시리즈 제품이다.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 달걀을 활용한 채식 중화 정식 도시락, 채식 바질 가득 샌드위치, 채식 바질 가득 샌드위치 총 3가지다. ‘채식 계란’의 뜻을 담은 ‘채란’으로 이름을 지었다.
대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쁘띠 컵밥 콘셉트의 ‘치즈불고기컵밥’, ‘치킨마요컵밥’ 2종을 1일 출시했다.
컵밥 2개 모두 중량은 200g 내외로 기존 도시락 메뉴의 중량의 절반 이하다. 중량을 조절하며 가격 또한 2300원으로 낮췄다.
GS25는 중량과 가격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1개 도시락을 두세 끼로 나눠 먹는 ‘소식좌’ 특성을 반영해
서울시가 이달부터 이마트 푸드코트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를 위해 신한카드사와 함께 지난해부터 대형마트 푸드코트 가맹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이마트 측 협조로 이달 1일부터 서울시 내 이마트 점포 30개 지점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유통기한 임박 상품 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가 서비스 개시 2년을 맞은 가운데 2030남성들이 주수요층으로 나타났다.
7일 세븐일레븐이 지난 2년간의 라스트오더 서비스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30 매출 비중이 60%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비중이 7:3으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2020년
GS리테일이 국민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머리를 맞댄다.
GS리테일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생활&리테일 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생활&리테일 센터는 소비자학과,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 교수진으로 이뤄진 공동 연구 단체다. 소비자 삶의 질 향상 등 지속 가능한 생활문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 중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이어 이번에는 CU(씨유)를 운영하는 이건준 대표를 찾았다. CU는 백 대표와 2015년부터 '백종원 도시락'으로 대표되는 상품부터 호빵과 만능양념장 등 협업을 이어온 관계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가 SBS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 속 백종원표 사과파이를 출시한
편의점에 참치마요를 품은 햄버거가 탄생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참치마요를 주 재료로 활용한 ‘참치마요듬뿍버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GS25가 참치마요듬뿍버거를 출시한 것은 히트 메뉴의 인기 주기가 급격히 짧아지고 있는 최근까지도 참치마요가 활용된 편의점 먹거리가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서다.
GS25가 분석한 최
집에서 지내는 이들이 늘면서 집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이마트24는 올해 3월부터 8월 26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냉동육 380%, 채소 171%, 조미료 76%, 레트로트소스 58%, 계란 56%, 양곡 46%, 가공캔 39%, 두부 37%, 즉석밥 24% 등 식재료 매출이 크게 증가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달앱 ‘요기요’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편의점 배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에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김영혁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콩불고기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건강, 환경, 동물복지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물성 고기인 대체육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건강을 위해 식단에서 육류를 줄이고 채식을 늘리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번 ‘그린미트 간편식’ 시리즈는 식물성 고기인 콩불고기를 메인으로 활용한 상품으로 식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