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상큼한 계절. 호텔 라운지 테이블 위에 가장 먼저 봄을 부르는 딸기 시즌이 문을 열었는데요. 서울 주요 호텔들이 뷔페부터 애프터눈 티세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알렸습니다.
한입의 달콤함을 기다리는 설렘만큼은 모두가 같죠. 가장 먼저 찾아온 상큼함 어디에서 맛볼지 고민이신가요? 2026 호텔 딸
홍콩이 ‘세븐틴 테마 시티’로 탈바꿈했다. 그룹 세븐틴의 현지 공연을 기념한 대규모 팬 이벤트를 통해서다.
1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월드 투 어 [뉴_] 인 홍콩(SEVENTEEN WORLD TOUR [NEW_] IN HONG KONG)’을 기념한 오프라인 팬 체험 이벤트 ‘CARATIA(克拉境/캐럿경)’가 16일 홍콩 전역에서
메디컬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타로보틱스(META ROBOTICS)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다스홀딩(DAS HOLDING)의 헬스케어 자회사 야스헬스케어(YAS HEALTHCARE)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
드디어 기다리던 ‘애플망고빙수(애망빙)’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호텔들이 앞다퉈 애플망고빙수 출시에 나선 가운데, 시그니엘 서울의 시그니처 망고빙수는 13만 원으로 ‘호텔 빙수의 끝판왕’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과 시그니엘 부산은 각각 11만 원, 9만 원. 제주신라호텔의 ‘쁘띠 애망빙’은 다소 작은 사이즈로 출시해 3만 원
딸기의 계절이 찾아오면서 호텔업계가 달달한 디저트로 고객 유혹에 나섰다. 딸기 디저트를 곁들인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세트를 비롯해 뷔페, 브런치까지 다양한 기획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말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의 재단장을 서두르고 있다. 관련 프로모션도 준비해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비상계엄으로 인한 여행 수요 감소로 호텔업계 타격을 우려하면서도 연말 성수기 잡기에 나선 모양새다.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제주 지역 호텔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에 몰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제
흰 눈이 소복하게 쌓인 풍경을 보면, 빨간 딸기 디저트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아는 자'들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호텔 딸기 뷔페 시즌인데요.
12월 연말을 맞아 호텔에서 어김없이 '딸기 뷔페'를 내놓으며 '딸기 러버'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호텔 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바'는 1인 14만5000원의 가격을 책정했죠. 2인 30만 원이라는
반도건설이 분양시장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제조와 해외 주택 시공·임대 사업으로 외형을 확장했다. 회복이 요원한 국내 건설 업황을 고려해 적절한 대책을 찾은 것으로 평가받지만 순이익 창출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모습이다.
창업주 권홍사 회장이 여전히 지주회사인 반도홀딩스의 최대 주주로 자리하며 현 전문경영인 체제가 ‘2세 경영’으로 전환되는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A 씨.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찍고 빈자리에 앉습니다. A 씨의 무릎에는 점심 도시
‘애플망고빙수(애망빙)’ 시즌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주요 특급호텔들이 앞다투어 ‘애망빙’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고물가 속 가뜩이나 비싸기로 유명한 망고빙수 가격은 여전히 만만치가 않다. 그럼에도 한 번쯤은 호기심과 가심비에 먹어보고 싶은 ‘애망빙’, 나의 취향에 맞는 단 한 곳만 고르자면 어느 곳으로 가야 할까.
◇롯데서울 애망빙, 먹기 전 ‘드
11번가는 홍콩관광청과 손잡고 홍콩 왕복 항공권을 100원에 파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11번가는 다음달 11일까지 ‘홍콩 페스타’ 프로모션을 열고 매일 오전 10시 홍콩 왕복 항공권을 100원 특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11번가 검색창에 ‘홍콩 100원’, ‘홍콩페스타’, ‘홍콩 특가딜, ‘홍콩 100원딜’을 검색하면 이벤트 페이지에 접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 워치7'에 'AI' 기술이 적용된다. 앞으로 혈당 모니터링 등 다양한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삼성 헬스 자문 위원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AI 기반 웨어러블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건강 플랫폼 '삼성 헬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문화센터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이색 강좌는 이미 정원의 최대 15배가 넘는 고객들이 신청했다.
대표 클래스는 시그니엘 서울의 나성주 제과기능장이 5일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연말 디저트 만들기’ 클래스다. 이 수업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IKA 세계요리대회’에서 금
딸기 뷔페 시즌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딸기 뷔페’는 매년 연말부터 봄까지 이름난 호텔에서 진행하는 달콤한 행사인데요. 그 달콤새콤 딸기로 만들 수 있는 세상 달달한 디저트와 핑크빛 테이블이 매년 마음을 사로잡죠.
다만 물가 인상 속에 딸기 뷔페가 비싸진 건 마음 아픈 일인데요. 올해는 딸기값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두 사람이 딸기 뷔페 이용 시
12월부터 시작하는 서울 주요 호텔들의 딸기 뷔페 가격이 1년 새 많게는 30%에 육박하는 인상률을 보이고 있다. 출하물량 감소와 높아진 인건비, 지난해보다 메뉴나 서비스를 강화한 점 등이 가격 인상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올해 딸기 뷔페를 운영하는 곳은 롯데호텔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서울드래곤시티,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
롯데호텔 서울은 빔산토리와 함께 산토리 위스키 100주년 기념 위스키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빔산토리는 일본의 산토리가 짐빔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의 빔을 인수‧합병해 설립된 기업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기주로 유명한 짐빔과 가쿠빈의 제조사로 세계 3대 프리미엄 주류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1923년 아시아 최초의
정부가 일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역대 최초로 엔화 외평채를 발행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일본 페닌슐라 도쿄 호텔에서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올해 역대 최초 엔화 외평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 투자자 대상으로 부총리 주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것은 2006년 이후 17년만이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12년만의 한
고급미 넘치는 호텔에서의 상큼한 한 입.
맛도, 분위기도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겨울 이벤트. ‘딸기 러버’들의 무한 호응이 이어지는 호텔 딸기 뷔페가 이번 겨울에도 찾아왔습니다.
다만 물가 인상 속에 딸기 뷔페가 비싸진 건 마음 아픈 일인데요. 올해는 딸기값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1인 가격이 1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마음 한쪽이 쓰리지만
올해 여름 잦은 비와 태풍으로 미뤘던 여름휴가를 대신해 가을에 휴가를 떠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10월 초반에만 3일 연휴가 2주 연속으로 이어져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앞세워 가을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24일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호캉스로 가을 휴
인터파크투어가 호주관광청과 손잡고 비자 발급 비용을 되돌려주는 워킹홀리데이 캠페인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호주는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고 있는 국가다.
이번 캠페인은 ‘호주에서 일도 하고 여행도 즐기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월 19일까지 입국해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할 예정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