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로슈진단은 로슈 그룹이 125년 이상 축적해 온 헬스케어의 경험과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단일 브랜드로 결집시켰다”면서 “네비파이 브랜드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의료진 및 환자가 원활한 의료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로슈진단을 포함해 헬스케어 업계를 선도하는 총 4곳의 기업이 행사에 공식 초청받아 AI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특별 초청 연자로 나선 조한 오디쉬(Johan Ordish) 로슈진단 디지털 헬스 및 혁신 정책 총괄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 생성형 AI가 제기하는 도전과제’를 주제로 AI의 발전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의 도전 과제 및 규제...
연세대 의료원과 파이디지털헬스케어가 함께 개발한 개방형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플랫폼 '커넥트-DTx'는 디지털 치료기기가 제공하는 치료 서비스, 사용기록, 장소 등의 정보를 전자의료정보시스템(EMR) 및 진료비 청구프로그램 등 병원정보시스템에 실시간 연계하고, 처방, 치료 경과 확인 및 진료비 청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성과는...
적응증 면에서도 성인 우울증부터 이명,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SD(자폐 스펙트럼)까지 디지털 치료제 적응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외 투이지와 포티파이는 앱 기반 멘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투이지는 개인 맞춤형 멘탈케어 서비스인 ‘(PEP)’을 통해 글로벌 기관에서 활용하는 전문 심리검사 기반 자체 개발한 마인드케어 프로그램을...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인베트(물류), 딥픽셀(패션), 파이헬스케어(헬스케어), 뤼튼테크놀로지스(AI), I-ESG(생산성), 투라인코드(생산성), 큐비트시큐리티(보안) 등 7개 기업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하우스’를 통해 함께 성장해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도 각 분야의 국내 기업들에게 네이버클라우드의 인적·물적...
건강상태 문진과 삼성헬스에 저장된 정보가 스마트싱스와 연계돼 칼로리와 영양소 기반 레시피 추천은 물론 레시피에 맞는 조리코스도 오븐이나 인덕션 등 주방기기로 보낼 수 있다.
펫 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짖음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안심 음악’을 실행하거나 주인이 원하는 유튜브 영상을 집 밖에서도 원격으로 재생시킬 수 있다. 상반기 중...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레카 파크에서 디지털 헬스 케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는 ‘포티파이’(40FY)의 문우리 대표를 만났다. 문 대표는 서울대병원 정신과 전문의,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으로 현재는 포티파이를 운영 중이다.
2020년 설립된 포티파이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돼 이번 CES 전시에 참여했다. CES...
HD현대는 지난해 11월 미래에셋그룹과 손잡고 340억 원 규모 신성장펀드를 결성해 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2015년부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담기업으로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이번 발표회가 한국조선해양과 참여 스타트업 모두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지성규 총괄부회장 "디지털 헬스케어와 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진화"
간담회에는 지난 3월 취임한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지 부회장은 "붙어있는 다리 마사지부를 분리하고 독립적으로 움직이게 한 작은 변화가 고객의 건강에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내몸을 능독적으로 움직이면서 기존의 안마의자로는...
자율형 분과는 수요기업과 협업을 통한 신규 기술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바이오헬스의 경우 의약ㆍ소재,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최종 경연대회는 선정된 4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문제 해결 방법의 고도화 과정에 최대 2개월의 기간을 부여해 수요기업과 관계전문가의 컨설팅과 멘토링을 거쳐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 동네 주치의 제도를 만들어 1 대 1 건강관리를 하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노인복지관 무료 와이파이와 디지털 교육 지원도 공언했다.
박 후보는 앞서 KS서울디지털화폐로 전 서울시민에 10만 원 재난위로금을 지급하고, 사립·공립 유치원 원생 7만5000명에 무상으로 중식·간식·우유를 제공하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건강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를 2025년까지 전국 13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2022년까지 전국 초중고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WiFi)를 100% 구축하고 온라인 교과서(e-book 등) 선도학교 1200개교(전체 10%)에 교육용 태블릿 PC를 최대 24만대 지원한다. 원격교육에 적합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언택트 시대 유망 업종으로 △원격의료·헬스케어 △유통 △반도체 △클라우드 △통신·네트워크 장비 △금융(핀테크) △운송(자율주행 및 무인배송) △콘텐츠(동영상 스트리밍) △교육 등을 꼽았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는 “핀테크와 비대면 의료산업은 언택트 시대에 파이가 커질 수 있는 산업”이라며 “핀테크는 다른 산업들과 연계돼 새로운...
초중고, 전국 대학 및 직업훈련기관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16만 곳에 원격근무 인프라를 보급한다. 특히 감염병 대비 호흡기 전담클리닉 1000개소를 설치하고 건강취약계층 13만 명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경증 만성질환자 17만 명에 웨어러블 보급 등 동네 의원 중심 건강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 여기에 2022년까지...
비대면 산업 육성 측면에선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기반 원격교육지원 플랫폼 구축 등 미래형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화상연계 방문건강관리 등 기존 디지털 기반 비대면의료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정보시스템을 확대한다.
단...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이사는 “로슈그룹은 맞춤의료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환자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의료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이번 네비파이 튜머 보드의 국내 출시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맞춤의료 서비스 실현을 위해...
연세의료원과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세의료원은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 사용권과 의료 정보 시스템의 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의료 빅데이터가...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연세의료원은 4일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투자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과 카카오 김범수 의장,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해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공지능(AI)...
특히 솔루션 자체에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환자 진단 데이터를 모바일 진료기록지(Mobile EMR)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이번 러시안 레일웨이즈와의 MOU체결을 통해 KT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의 가치를 재 확인했다"며 "이번 MOU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세미나에서는 통신산업의 미래,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공공 와이파이,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황 회장은 "과거 한국이 초고속인터넷을 바탕으로 ICT 강국으로 발돋움했듯 캄보디아도 ICT를 활용한 산업중흥을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의 ICT 산업중흥과 국민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K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