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3일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열애하는 게 맞다”며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종서는 2018년 데뷔작인 영화 ‘버닝’으로
배우 엄태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형이 영화감독 엄태화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엄태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12년 전인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해 영화 ‘방자전’, ‘악마를 보았다’, ‘심야의 FM’, ‘밀정’, ‘가려진 시간’ 등 41편의 영화에 출연해 활약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구해
영화 '남한산성'이 해외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4일 '남한산성' 측은 "미국, 일본, 프랑스 등 28개국 수출 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아 웰메이드 사극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서 벌어진 47일간의 치열한 전투기를 담은 작품. 소설가 김훈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오늘(24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장편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대상(황금표범상)과 남우주연상(정재영)수상에 이어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3회 뉴욕영화제, 제23회 함부르크영화제, 제17회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 제59회 BFI 런던영화제, 제10회 파리한국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됐다.
지난 8월
영화 '무서운집'이 온라인 상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무서운집은 13일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되며 다시한번 화제에 올랐다.
무서운집은 지난 7월 30일 단관 극장 조이앤시네마에서 27명의 유료관객에게 처음으로 공개한 괴작 영화다. 1980년대 느낌의 포스터와 주연배우는 규윤희 단 한명. 총 출연하는 배우는 3명이지만 여기에는 양병간
신예 신주환이 ‘치즈인더트랩’에 합류한다.
8일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주환이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의 학교 선배 민도현 역에 캐스팅 됐다.
극중 민도현은 홍설에 스펙관리를 빌미로 접근해 어떤 방법으로 꼬실까 매사 궁리하는 캐릭터로 극 중 임팩트 넘치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주환은 영화 ‘패션왕’
신예 배우 박소담이 영화 ‘검은 사제들’(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장재현)에 합류해 관심을 모은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소담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 역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영화 ‘검은 사제들’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5일 대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검은 사제들’은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18회 토론토 릴 아시안국제영화제(Toronto 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박찬경 감독의 ‘만신’이 최우수 장편 영화상(Fasken Martineau Best Feature Film Award)을 수상했다.
캐나다 National Bank 주최 하에 열리는 이 영화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제9회 파리한국영화제에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되었다.
파리한국영화제는 프랑스 파리의 유일한 한국 영화제로 2006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지난 8년 간 프랑스에 한국 영화를 소개해 온 프랑스 최대 정기 한국 문화 행사이며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8일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Publicis 극장에서
재즈 가수 나윤선이 ‘2013년 한불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999년 창설된 한불문화상은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나윤선 이외 파리한국영화제, 프랑스 문화인류학자 벤자민 주아노 등도 상을 받는다.
이혜민 주프랑스 한국대사가 위원장인 한불문화상 선정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파리
소원
영화 '소원'을 안방에서 만난다.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5일부터 소원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소원은 지난 제3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 여우조연상을 휩쓴 작품으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엄지원 등이 주연을 맡았다.
아동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제8회 파리한국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파리한국영화제는 5일(이하 현지시각), 성황리에 폐막식을 진행하며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초청감독인 신수원 감독, 강진아 감독, 홍재희 감독, 파리의 주요 영화 인사들과 스태프,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400석의 객석이 모두 매진됐다.
폐막식 2시간 전부터 표를 구하기 위해 퓌블리
영화 ‘소원’이 프랑스 관객을 울렸다.
지난 10월31일 오후 8시 40분(현지시각), 제8회 파리한국영화제에서는 이준익 감독의 9번째 작품 ‘소원’이 관객과의 문답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 전 무대에 오른 이준익 감독은 “오늘 10월의 마지막 밤, 할로윈 데이인데 ‘소원’을 보러 와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재보다는 주제 때문에 연출한 작품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이 누적관객 17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소원’은 13일 하루 동안 16만163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71만9770명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세면 16일,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을 돌파하고, 200만 관객 역시 금주 중 달성할 전망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이 해외 영화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원’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일 “‘소원’이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영화제 초청 및 해외 판매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둬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소원’은 한불영상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
이병헌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해외 영화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광해’가 지난 10일 영국 런던의 중심가 오데온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상영됐다.
이날 ‘광해’의 추창민 감독, 배우 이병헌, 류승룡이 참석했다. 특히 관객으로 이병헌의 차기작영화 ‘레드2’의 촬영으로 런던에
영화 ‘도둑들’(제공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 ㈜케이퍼 필름)이 2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수 1302만 393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 2006년 ‘괴물’이 세웠던 한국 영화 최다 관객 수 기록을 넘어섰다.
‘도둑들’의 배급사인 쇼박스는 “전국 76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인 ‘도둑들’이 1일까지 누적 관객수 1301만 7352명을 기
영화 ‘도둑들’이 한국영화 사상 두 번째로 1300만 관문을 돌파했을까.
29일 ‘도둑들’ 투자 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도둑들은 28일 하루 동안 1601명(배급사 기준)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00만 487명을 기록했다. 1300만 돌파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 이어 한국영화 사상 두 번째다.
하지만 같은 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