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자산운용이 대양전기공업에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를 골자로 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했다. 보유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향후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배당성향도 단계적으로 높이자는 제안이다.
29일 쿼드자산운용은 대양전기공업 이사회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제안’ 2차 공개서한을 발송하며 다
도이치모터스가 권오수 전 회장 부부의 조세 포탈 혐의 기소와 관련해 “개인 차원의 세금 문제로 회사의 영업과 재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이 문제 삼은 전시장·서비스센터 공사도 실제 진행된 거래로, 과거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실재성과 가격 적정성을 확인받았다는 입장이다.
도이치모터스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언론에 지적된 공사들은 지난 국세청 세
국세청, 41곳 원가 적정성·특수관계사 거래 등 점검업계 “가격 조정 때 정부 물가관리 기조 의식할 수밖에”
정부의 물가 관리가 세무조사로까지 확대되면서 식품·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원가 상승에 따른 정상적인 가격 조정까지 위축돼 기업의 자율적인 가격 결정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물가 불안을 조
추석 앞두고 물가 불안 조장 탈세 집중 점검배민 1000억대 역외탈세 혐의…양계농장·프랜차이즈도 조사
국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가격 인상 부담을 소비자와 거래처에 떠넘기면서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는 배달의민족·무신사·풀무원 등 41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전체 탈루 혐의 금액은 약 1조원이다.
국세청은 14일 농축산물 유통업체 23곳, 가공
국민 필수 생활비 관련 농축산물 23곳·식품·외식·배달 16곳·패션 2곳 해당“생산원가 적정성·사주 일가 재산 형성과정 중점 점검”
원가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면서 사주가 사적으로 쓰는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사고, 가족회사 비용까지 떠안아 이익을 줄여 신고한 업체들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과 가공식품부터 외식·배달·패션업체까
김상근 회장, 지분 14.81% 전량 ‘레이노코리아’에 양도시총 미달 상폐 위험엔 “대책 논의 중…구조조정 등 4분기 턴어라운드 목표”
코스닥 상장사 상보가 최대주주 변경을 동반한 경영권 승계 작업을 단행했다. 장기 적자와 재해 발생 등으로 기업가치가 역사적 저점에 머문 시점에 오너 2세가 지배하는 특수관계 법인으로의 지분 이전이 이뤄지면서, 향후 상
국세청, 114곳 조사 마쳐 7698억원 적출…상위 10곳이 추징액 78% 차지독과점·슈링크플레이션·할당관세 악용까지…가격 인상 뒤 탈세 백태
소비자에게는 원재료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을 올리면서 뒤로는 계열사와 사주 일가에 이익을 빼돌리고 세금까지 줄인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가격을 올리거나 제품 용량을 줄여 사실상 가격을
국세청, 일감몰아주기·떼어주기 증여세 30일까지 신고 안내수혜법인 2000곳에 책자 발송…무신고 땐 20% 가산세
계열사 간 내부거래가 단순한 그룹 내 효율 문제를 넘어 지배주주와 친족의 세금 리스크로 이어지고 있다. 특수관계법인이 일감을 몰아주거나 사업기회를 넘겨 특정 법인 이익을 키우면 그 법인 지배주주 등이 얻은 간접 이익도 증여로 보아 과세될 수
창업주 부인 서성석 회장 지분 매도로 오너 2세가 1대 주주 등극장·차남 개인법인 포함 시 지분율 24.34% 동일…형제 독립경영 본격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그룹의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가 오너 2세 중심으로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서성석 회장에서 창업주 2세인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부회장)
VIP자산운용이 대원산업 정기 주주총회 안건 일부에 대해 공개 반대 의사를 밝혔다. VIP자산운용이 주총 안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VIP자산운용은 13일 대원산업 이사회가 상정한 주총 안건 가운데 정관 개정안과 재무제표 승인안, 이사보수한도 승인안 등에 반대 의결권 행사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VIP자산운용은
외환수익·광고·후원금 누락 정밀 점검…금융추적 병행수익 분산·허위 세금계산서·차명계좌·AI 허위광고 탈루 적발
거짓 정보와 자극적 콘텐츠로 조회수를 끌어올리면서도 세금은 회피해 온 유튜버들이 무더기로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다. 악성 사이버 레커부터 부동산·세무 분야 유튜버, 허위·부적절 콘텐츠 유포 채널까지 유형도 다양하다.
국세청은 악성 사이버 레커 3
밀가루·조미료·물티슈·프랜차이즈 등 생활물가 밀접 업종 무더기 적발국세청, 담합·독과점 악용 103곳 조사…1785억원 추징
밀가루 가격을 수년간 담합으로 44.5% 끌어올린 뒤 사주 일가의 장례비와 고급 스포츠카 수리비를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가공식품 업체.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는데도 과점 지위를 이용해 간장·고추장 가격을 인상하고, 늘어난 이익은 자녀
담합·원가 부풀리기·유통 왜곡으로 가격 인상 구조 고착화대체재 없는 생필품 전반 조사…국세청, 17곳 세무조사 착수‘물가 안정’ 세무조사 3차…범칙 혐의 땐 형사처벌까지 병행
대체재가 사실상 없는 생필품 가격이 오르는 이면에서 가격 왜곡과 탈세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는 국세청 판단이 나왔다. 가격 담합과 허위 원가 계상, 특수관계 거래를 통해 생활물가 상
세법에는 다양한 ‘의제(擬制)’와 ‘간주(看做)’규정이 있다. 일반적으로 의제는 사실과 다르게 법률상 특정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반대증거가 있어도 그 정한 사실을 변경할 수 없는 개념이고, 간주는 법률상 특정 상황을 사실로 인정해 법적 효과를 부여하는데 반대증거가 있다면 정한 사실을 변경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의제규정이 납세자들에게는 더 강제력
미국 델라웨어 본사까지 특별세무조사…IRS 공조 가능성도 언급“혐의 나오면 관련인 끝까지 검증”…김범석 의장 개인 조사 여지
임광현 국세청장이 혐의가 확인될 경우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 개인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해 끝까지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국세청(IRS)과의 공조 가능성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임 청장은 30일 국
가격담합·슈링크플레이션·외환 유출까지“물가 불안 키우고 세금은 회피”…탈루 혐의액 1조 원 규모
고환율과 원가 상승을 빌미로 가격을 담합하거나 은근히 인상하고, 그 과정에서 탈세와 외환 유출까지 저지른 기업들이 무더기로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다. 국세청은 물가 불안을 키운 ‘시장 교란행위 탈세자’ 31개 업체를 적발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들의 탈루 혐의
쿼드자산운용이 조선·해양 특수조명 전문기업 대양전기공업을 주주행동주의 타깃으로 지목했다. 대양전기공업이 특수관계법인 ‘대양전장’과의 내부거래를 통해 이익이 유출되고, 낮은 배당성향으로 주주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쿼드자산운용을 전일 ‘대양전기공업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개서한’을 내고 “대양전기공업은 높은 경쟁력
KCC, 노루홀딩스 지분 7.17%→9.90% 확대경쟁사 동향 파악 등 전략적 우위 노림수노루그룹 오너 일가는 방어 태세
도료 업계 1위 KCC가 경쟁사이자 업계 2위인 노루홀딩스 지분을 빠른 속도로 매입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KCC가 ‘일반투자’로 공시를 내면서 향후 주주권 행사 가능성까지 열어둬 업계 재편의 신호탄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 노
국세청이 2024사업연도 ‘일감몰아주기’ 및 ‘일감떼어주기’에 따른 증여세 신고 대상자에게 이달 30일까지 신고·납부를 완료해달라고 안내했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신고 대상은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2024년 사업연도 중 특수관계법인으로부터 일감을 집중적으로 받아 이익을 얻은 법인(수혜법인)의 지배주주 및 그 친족(수증자)이다. 3·6·9월 결
최근 국세청이 편법 상속·증여 적발 유형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국세청이 어떻게 추적해내는지 살펴봄으로써, 시니어 세대가 나아가야 할 올바르고 합법적인 자산 승계의 길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한민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어온 시니어 세대는 과거 어느 세대보다 풍부한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축적한 주인공이다. 통계청과 금융투자 업계
법인은 보통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빌리고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 자금을 조달한다. 그러나 신용도나 담보 문제, 급한 자금 수요 등으로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 법인은 대표이사나 임원 등 특수관계자인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 과정에서 이자 없이 빌린 자금을 흔히 ‘가수금’이라고 부른다. 가수
다음달부터 배우자도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병역의무, 질병요양 등의 기간도 가업 종사기간으로 인정된다.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출판·공연예술업과 도선업도 중소기업 특별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간 거래나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목적의 국내거래는 일감몰아주기로 인정하지 않아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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