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폐업·도산 등으로 인해 제때 지급되지 못한 미청구 퇴직연금이 13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여전히 많은 근로자가 자신에게 퇴직연금이 적립돼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놓치고 있다며 연말까지 안내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3분기 기준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은 1309억 원, 대상 근로자는 약 7만5000명에 달한다.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이 1300억 원에 달하면서 금융당국이 연말까지 근로자 대상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에 나선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9월 말 기준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은 1309억 원에 달한다. 관련 근로자는 약 7만5000명(1인당 약 174만 원)으로, 여전히 많은 근로자가 자신의 퇴직연금을 찾아가지 못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미청구 퇴직연금'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비대면 채널을 통해 맞춤 팝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미청구 퇴직연금은 직장이 폐업 ‧ 도산하는 등의 이유로 가입자들이 찾아가지 못하고 금융기관에 적립되어 있는 퇴직연금을 말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 분기 대상고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심의 결과 올해 2차례 진행된 승인에는 총 318개 상품 중 259개 상품이 승인(승인율 81%)됐다. 59개 상품은 불승인됐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청된 상품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금감원에서 퇴직연금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면 심의와 서면 심의를 병행해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본심의를 거쳐 이같이 최종
금감원, 연말까지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모바일앱 확인 가능
각 금융사, 퇴직연금 미청구 근로자에게 등기 우편 발송 예정
근로자 7만5000여 명이 퇴직연금 적립금 1300억여 원을 찾아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은 회사에 다니는 동안 조금씩 쌓이는 노후자산의 성격이 있는 만큼 미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