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오후 4시30분부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행진을 했다. 을지로에서 삼일대로∼퇴계로∼명동역∼종로∼종각역 등을 지나 을지로 일대로 돌아오는 구간이었다. 행렬을 향해 동성애 반대를 외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했지만 참가자들은 함성으로 응수했고, 이외에 우려했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대상지는 퇴계로와 남산공원 사이에 있는 필동1∼3가·남학동·묵정동·장충동2가 일대 36만6553㎡로, 1990년대부터 을지로·광희동 일대에서 이전한 인쇄 관련 업체 1000여 개가 밀집해있다.
이번 심의에선 일부 지역 건축물 용도를 완화해 인쇄산업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 남산으로 둘러싸인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정주 환경을 회복할 수 있도록...
주요 지역으로는 용산구 후암동 두텁바위로40길 일대와 종로구 운니‧익선동 삼일대로 32길, 중구 장충동2가퇴계로56가길, 마포구 연남동 동교로 51길 등이다.
골목길 재생사업은 골목길을 따라 500m~1㎞ 이내 ‘선 단위’로 추진되는 현장밀착형 소규모 재생사업이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같이 일정 구역을 정해 대규모 ‘면’ 단위로 재생하는 기존 재생사업과...
서울시는 퇴계로2가에서 광희동사거리까지 총연장 1.5km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으로 조성해 걷기 편한 거리로 재탄생시킨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최초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된 한양도성 안 도로공간재편 사업에 한창이다. 승용차 위주로 짜인 도로공간을 보행자 등 사람 중심의 녹색교통공간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3일부터 기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를 이용하던 운전자는 신설된 퇴계로 지하차도 옆길 확장도로를 통해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삼일대로 확장도로를 이용하면 남산1호터널로 진입 가능하다.
또 자동차로 명동성당ㆍ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는 삼일대로에 신설된 램프(우측차선)를 통해 소방재난본부 앞 신설도로를...
또한 두 번째로 땅값이 비싼 중구 명동2가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 부지 역시 공시지가는 8860만 원에서 1억7750만 원으로, 그 다음인 중구 퇴계로의 의류매장 유니클로 부지는 8720만 원에서 1억7450만 원으로 각 2배가량 오른다고 평가됐다.
수도권은 10.48% 오르는 가운데 경기도는 5.90%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지역 상승률과 개별...
두 번째로 땅값이 비싼 중구 명동2가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 부지 역시 공시지가가 ㎡당 8860만 원에서 1억7750만 원으로 뛰었다. 평당 가격은 5억8575만 원이다.
세 번째로 비싼중구 퇴계로의 의류매장 '유니클로' 부지는 ㎡당 8720만 원에서 1억7450만 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평당 가격은 5억7585만 원이다.
강남권 토지의 공시지가도 오른다....
2가- 퇴계로2가-무료-프레스센터-청계광장 구간이 통제된다.
주자가 성화를 봉송하는 구간에서만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차량으로 봉송되는 구간은 따로 통제되지 않는다. 경찰은 성화 봉송 구간에 교통경찰 500여 명을 배치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해 교통통제·관리에 나선다.
경찰은 교통통제로 일부 구간에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이용을 자제하고...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박 전 대통령 구속 등을 요구하는 소등 퍼포먼스를 벌인 뒤 오후 7시30분부터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종로2가와 퇴계로2가, 회현사거리, 을지로1가, 종각을 거쳐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경로로 행진했다.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도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2번째로 높은 땅값을 기록한 곳은 서울 중구 명동길(명동2가)의 우리은행(명동지점)으로 ㎡당 8300만 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 명동지점의 경우 지난 1989년부터 2004년까지 최고가를 유지해온 부지다. 또한 중구 퇴계로의 유니클로(의류판매점)도 ㎡당 8160만 원, 중구 명동8길 토니모리(화장품 판매점)은 ㎡당 797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전남 진도군...
서울시가 지하철4호선 회현역부터 퇴계로2가까지 1.1㎞구간을 쾌적한 보행거리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역고가 보행길 조성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자 사대문안 도심내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공간 재편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실상 첫번째 사업이다.
서울시는 차로수와 폭을 줄여 보도 폭을 넓히고 공간 조성, 횡단보도 신설, 가로수 추가 식재 등을...
2번째로 높은 땅값을 기록한 곳은 서울 중구 명동길(명동2가)의 우리은행(명동지점)으로 ㎡당 7850만원을 기록했고 중구 퇴계로의 유니클로(의류판매점)도 ㎡당 7850만원, 중구 명동8길 토니모리(화장품 판매점)은 ㎡당 774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경북 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소재는 ㎡당 160원으로 가장 낮은 땅값을 기록했다. 이곳은 보전관리지역내...
올해 퀴어축제는 '사랑하라, 저항하라, 퀴어 레볼루션(Revolution)' 주제로 9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자 메인 행사인 퍼레이드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2가, 퇴계로 2가, 회현사거리, 소공로를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2.6km)로 진행된다.
퍼레이드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2가, 퇴계로 2가, 회현사거리, 소공로를 거쳐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약 2.6km)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올해 공식 슬로건 ‘사랑하라, 저항하라, 퀴어레볼루션’ 깃발과 다양성의 상징인 레인보우 깃발을 선두로 세워 서울광장 주변을 돌 예정이다. 주최측은 퍼레이드 예상 참여인원을 3만명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은 집회에 이어 광교→보신각→종로2가→퇴계로→을지로→서울광장까지 3.7㎞를 행진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노총 소속 300여 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세월호 추모 시민실천단 도보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광명대교 북단→구로IC→도림로터리→금융감독원→마포역까지는 인도로, 마포역→충정로역→염천교→서울역까지는 1개 차로를...
이들은 먼저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연 뒤 8시부터 청계광장을 출발해 종로2가→퇴계로 2가→회현로타리→을지로 1가→롯데호텔→서울광장을 거쳐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약 4.1㎞를 행진할 예정이다.
하지만 도로 점거를 두고 주최측과 경찰 간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주최측은 애초 한 개 차선을 이용해 도로로 행진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교차로 꼬리물기 집중단속이 시작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2가에서 경찰이 캠코더 영상촬영으로 단속하고 있다. 이날부터 한 달간 서울시내 교차로에서 시범 단속해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시범 단속은 을지로 2가와 퇴계로 3가, 종로 1·2가, 강남·역삼, 영등포구청·신화, 신설동·신답 등 10개 교차로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