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중앙은행 총재들이 13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머리를 맞댄다. 매년 갖는 정례회의 성격이지만 북한 6차 핵실험으로 동북아 금융경제 상황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열린다는 점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다음달 10일로 계약 만기가 돌아오는 한·중간 통화스와프를 연장할지도 관심사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 추가 배치에 따라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13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고 12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간 경제 현안과 상호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초 종료예정인 한중 통화스왑에 대한 연장 논의가 있을지도 관심사다. 최근 사드 추가 배치에 따른 중국 보복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불확실성이 많지만 경기는 당분간 개선되는 쪽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완화기조를 장기화할 경우 금융불균형을 심화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화정책의 파급시차는 통상 1년 정도"라며 "GDP갭 해소시점도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종합하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스왑거래 규모가 200억달러를 돌파하며 12분기(3년)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현물환 위안화 거래도 직거래시장 활성화 조치를 앞두고 2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4~6월)중 외국환은행의 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를 포함한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508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
정부가 중국과의 통화스왑 연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부분은 협상 상대방이 있는 문제인데 우리가 될 거냐 말 거냐 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하긴 곤란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국은 중국과 3600억 위안(약 64조 원) 규모의 양자 통화스왑을 맺고
채권시장은 4일 큰 움직임 없이 등락할 전망이다. 밤사이 미국채 강세를 반영하는 정도겠다. 다음주 국고채 입찰이 없는 입찰공백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늘밤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는데다 주말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관망세가 짙겠다.
전날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원·달러가 20일만에 최고치까지 오르는 와중에도 채권시장은 무풍지대를 연출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2년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물환 거래는 다소 부진했던 반면 외환스왑 거래는 4년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저금리 현상 지속과 글로벌 주식시장 강세에 힘입어 보험과 자산운용 등이 적극적으로 해외투자에 나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7년 2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자료
미국 연준(Fed)이 올 들어 두 번째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시장 흐름이 심상치 않다. 외화자금시장에서 달러흐름을 엿볼 수 있는 각종 지표들에 경고등이 켜지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반기말인데다 시중은행들이 7월부터 강화되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맞추기 위한 움직임도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즉, 일반적으로 우려하는 자본유출과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역내 국제통화기금(IMF)으로 키우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양자 통화스왑 협정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역내 금융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역내 통화 활용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 한국과 중국, 일본과 아세안(ASEAN) 국가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가 참석한
한국남동발전은 3년 만기의 달러표시 공모채권 3억 달러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발행 금리는 3년 만기 미국 국고채 수익률에 97.5bp(1bp=0.01%)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으며, 표면 금리는 2.375%이다.
또한, 남동발전은 통화스왑을 통해 이를 원화 고정금리로 확정함으로써 국내 원화사채 발행 대비 약 8억 원의 이자비용을 절
달러를 매개로 한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 흐름이 올 들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어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 때다.
29일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2원 오른 1114.2원을 기록했다. 반면 FX스왑 1개월물은 전일대비 25전 오른 -35전에 거래를 마쳤다. 통화스왑(CRS) 1년물 금리도 전장보다 3.5bp 상승한 0.
한국은행은 6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100억 달러 규모의 기존 원/루피아 통화스왑(10조7000억 원, 117조 루피아)계약을 3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약의 만기는 오는 5일까지였다.
이로써 관심은 오는 10월10일로 다가오는 한·중간 통화스왑계약. 총 560억 달러(64조 원, 3600억 위안) 규모로 여타 통화스왑과는 달리 한중 교역에 비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주요 20개국(G20)이 모인 자리에서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를 촉구할 방침이다. 글로벌 금융안전망은 개별국가 외환보유액과 양자 통화스왑, 역내 지역금융안전망과 국제통화기금(IMF) 대출제도 등 다층적으로 구성돼 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차 G20 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해 국제금융체제
우리정부가 호주와 만기 도래하는 통화스왑 규모를 기존보다 2배 늘려 연장에 합의했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과 호주 중앙은행이 이달 22일 종료되는 원ㆍ호주 달러 통화스왑 계약을 2배 확대해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재연장으로 지난 2014년 양국 간 체결된 5조 원(50억 호주달러ㆍ45억 미화달러) 규모의 통화스왑 규모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한-호주 간 통화스왑 확대 재연장은 상당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더욱이 일본이 부산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를 빌미로 통화스왑 협상 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중국도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오는 10월 만기 도래하는
56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왑을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은행과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원/링깃 통화스왑 연장계약을 25일 체결했다.
통화스왑 규모(5조원/150억링깃)는 2013년 10월 20일 체결한 기존 계약과 동일하다. 통화스왑 계약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2020년 1월 24일까지다.
만기도래 시 양자 간 합의에 의해 연장이 가능하다. 정부는 이번 한-말레이시아 통화스왑 연장계약 체결이 양국 간 교역
한국은행은 25일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원ㆍ링깃 통화스와프 연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화스와프 규모는 5조원(150억링깃)으로 지난 2013년 10월 체결된 기존 계약과 동일하다.
유효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24일까지다. 다만 만기 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의해 연장이 가능하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한-말레이시아 통화스왑 연장계약 체결은
삼성 등 국내 대기업들의 오너일가에 편중된 지배구조를 해외 투자자들이 여전히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외국 자본을 유입시키기 위해 이들을 설득하는 한편 제도 개선과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지난주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IR)를 진행하고 돌아온 송인창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17일 정부세종청사
한국은행은 내년 경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에 접근하도록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29일 발표한 ‘2017년 통화신용정책 운용방향’에서 “국내 경제의 성장세가 완만해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내년 국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