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가공식품, 외식 브랜드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3차 애그플레이션의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오뚜기는 즉석밥 오뚜기밥 가격을 5개월 만에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상 시기는 설 이후이고, 인상 폭은 7%대다. 오뚜기 측은 쌀값 등 원자재 가격이 오름에 따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즉석밥류는 쌀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당시 즉석밥 1·2
코로나 팬데믹이 설 명절 선물세트 풍경도 바꾸고 있다.
거리두기 정책으로 집콕족이 늘면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했으며, 덩달아 배달 수요가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새롭게 대두됐다. 업계는 올 설 명절을 맞이하며 ‘온라인’과 ‘친환경’에 방점을 찍은 선물세트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며 ‘친환경’
#서울 마포구에서 사는 직장인 나지헌(가명ㆍ31) 씨는 얼마 전 단골 식당에 방문한 뒤 고개를 갸웃했다. 메뉴가 대폭 줄었을 뿐 아니라 판매하는 음식 가격이 3000~4000원 정도 인상됐기 때문이다. 퇴근 이후 사람이 몰려들자 ‘사회적 거리두기’ 테이블도 사라졌다. 널찍했던 테이블 간격은 사이에는 사람들이 채워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올해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언택트 명절’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30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 결과,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추석에 이어 설에도 고향이나 지인 방문을 자제하는 ‘언택트 명절
설 사전예약 판매(이하 예판)가 치솟으며 유통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귀성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특히 건강 관련 상품의 매출 호조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0일 동안 사전 예약 매출을 전년 (2019년 12월 5일부터 24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마트가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확대한다.
이마트는 이번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총 57종의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운영했던 14종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건강식품 선물세트 구매 혜택도 대폭 확대했다. 이마트는 ‘휴럼 매일습관 나이트펌킨ㆍ모닝사과’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한달 유통가의 대세가 먹거리와 배달로 떠올랐다. 패션 의류 상품 의존도가 높은 백화점이 연말 특수와 신년 세일 실종에 울상 짓는 가운데 식료품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는 선방했다. 편의점 역시 먹거리 매출이 크게 늘고, 배달 주문까지 뛰었다. 생필품을 주로 파는 이커머스도 가동률이 치솟으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 확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5년 만에 역성장했다. 다만 김이 역대 최초로 6억 달러 수출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의 수출 비중은 늘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된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은 23억2000만 달러(한화 약 2조5000억 원)로 2019년 25억500만 달러보다 7
이마트24가 올해 설을 맞아 한국금거래소와 손잡고 골드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24는 18일부터 24일까지 ‘소 문양 골드바’ 10돈(37.5g, 20세트), 1돈(3.75g, 400세트), 아기천사돌반지 1돈(200세트) 등 총 3종의 금 선물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24는 한국금거래소와 협의를 통해 ‘소 골드바’ 및 ‘
내년 할당관세 품목이 2013년 이후 최다인 83개로 늘어난다. 할당관세는 기본관세율보다 낮은 관세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소재·부품·장비 관련 품목이 대거 추가됐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할당관세 및 조정관세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2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으며, 적용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말 분위기가 침체한 상황 속에서도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먼저, 주요 기업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삼성 500억 원 △현대차그룹 250억 원 △LG그룹 120억 원 △SK그룹 120억 원 △포스코 100억 원 △GS그룹 40억 원 △한화 30억
LG전자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에서 모은 수익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달 LG전자가 진행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에서 마련됐다. LG전자는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가운데 행사 대상 모델이 한 대 팔릴 때마다 김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했다.
구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이후 유통업계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패션 의류용품을 주로 파는 백화점은 사라진 연말 특수에 울상을 지으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우려하고 있고, 심야 영업 중단에도 식료품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는 오히려 선방했다. 편의점 역시 대형마트가 문을 닫은 오후 9시 이후 식품 매출이 크게 늘고, 배달 주문까지 뛰었다. 생필품을 주로 파는
불 꺼진 도심에서 편의점이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있다.
CU는 서울시가 잠시 멈춤에 돌입한 5일과 6일 저녁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전주 대비 상품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주요 먹을거리 상품 수요가 높아지며 생필품 매출이 최대 40% 가량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대형마트 등에서 주로 구매하던 식재료를 이른 귀가로 인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던 해운 분야와 수산물 수출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해양수산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0월 우리나라의 해상운송수지는 1억5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8월 해상운송수지가 약 4년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된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해상운송수지가 3개월 연속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HMR 시장도 저염·저칼로리 등 건강을 앞세운 제품으로 시장이 세분화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건강에 방점을 찍은 '건강HMR' 브랜드 더비비고를 론칭했다. 기존 HMR 브랜드 '비비고'의 건강식 버전으로 나트륨은 줄이고 영양 성분은 더한 점이 브랜드 콘셉트의 핵심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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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변기에 넣어 숨지게 한 20대 남녀
아기를 분만하자마자 변기에 넣고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불로 태우려고 한 20대 남녀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1
KT의 ‘기가와이 인터넷(GiGA Wi 인터넷)’ 가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KT는 출시 4개월 여만에 기가와이 인터넷 가입자가 1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기가와이 인터넷은 6월 KT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와이파이(WiFi) 서비스다. 기존 유선 와이파이 공유기에 이동형 와이파이 공유기를 추가한 상품으로 집 안 어디서나 끊김 없
몽골이 이달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 회원국 가입을 완료해 내년부터 일부 품목의 관세가 인하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인 굴착기ㆍ디젤차ㆍ통조림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몽골이 APTA에 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해 2021년 1월 1일부터 몽골과 우리나라는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가 인하된 APTA 협정세율을 적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