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9월 12일까지 신청…대상 상금 400만 원보호무역 확산 대응·국제무역 전략 주제로 열띤 토론 예정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보호무역에 대응할 우리나라의 전략을 놓고, 미래 통상 전문가 지망생이 치열한 논리 대결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참가자를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나라
산업부, '제8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참가 접수 시작우승팀에 산업부 장관상 및 상금 400만 원
우리나라의 통상 현안에 대해 미래 세대인 대학생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를 8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통상정책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통상 현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개방은 한국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천안에 있는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자유무역협정(FTA)과 통상의 중요성 관련 특별 강연에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이기주의가 극심해지고 경제 안보가 중요한 현 상황에서 FTA의 중요성이 보다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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