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김영섭 전 대표의 산물이었던 ‘토탈영업TF’ 인력 재배치에 착수하며 조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4월 중순 진행될 인력 재배치가 현장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토탈영업TF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환배치 희망부서 우선순위 조사’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KT가 박윤영 대표 공식 취임과 동시에 ‘전임 체제 지우기’에 나섰다. 최고경영자(CEO) 직속 부서장을 전면 교체하고 김영섭 전 대표 시절의 산물인 ‘토탈영업TF’를 해체하는 등의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하면서다. 해킹 사태 이후 통신 본업 경쟁력을 확보하며 AX 중심 사업구조로 전환하는 ‘박윤영표’ 전략이 고객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T노동조합 "잔류인력 대책·신설법인 비전 제시해야" 입장문
AICT(인공지능+통신) 전환을 위해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 중인 KT의 내부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KT 1노조인 KT노동조합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조합원에 대한 강요와 압박을 당장 중지하라"면서 "회유와 압박을 가한 직책자, 임원에 대한 문책을 시행하라"고 밝혔다.
KT노조는 "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