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 서구 가좌동에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를 7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기존 부천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갖춘 종합서비스 센터로 탄생했다. 연면적 3259㎡(약 985평) 규모에 최신형 일반 정비 워크베이 8개를 갖춰 월평균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토요타·렉서스가 침수피해 차량에 무상점검 등 특별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양사는 차량 침수손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요타 고객은 전국 26곳의 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렉서스 고객은 전국 32곳의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한국토요타의 렉서스와 토요타가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 지원에 나선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지원 캠페인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역시 같은 기간 같은 지원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한 폭우 및 홍수로 침수손해를 입은 토요타와 렉서스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
국토교통부는 2013년부터 리콜 실시중인 BMW 3시리즈, 도요타(TOYOTA) SC430 승용자동차의 에어백 결함에 대한 시정률이 다소 저조해 해당 제작사에서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리콜 재통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결함원인은 다카타社 에어백이 전개 될 때 에어백 부품의 일부가 파손되면서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이
토요타가 캠리, 프리우스 등 6개 차종에 대한 리콜과 동시에 과징금 1억5000만원을 물게 됐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토요타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생산된 캠리(3260대), 캠리하이브리드(920대), 캠리 V6(182대), 아발론(150대), 시에나 2WD(599대), 시에나 4WD(121대) 등 6개 차종을 다음달 중 리콜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