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한진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 A등급, 사회 부문 A등급, 지배구조 부문 B+ 등급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KCGS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의결권 자문과 기업지배구조 평가를 제공하는 대표 전문기관으로 매년
제주 풋귤 농가에 택배·물류비와 농약 안전성 검사비가 지원된다.
제주도는 풋귤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2억800만 원을 투입하는 '풋귤 출하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을 9월 한 달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으로 풋귤농가에 도외 직거래 택배비와 가공업체 납품해상 물류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올해 풋귤
정부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 신청 건수가 시행 2주 만에 200만 건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가 24일 기준 215만 건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 311만 명 중 약 69.1%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청 건수 중 154만 건의 지원
한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국내 주요 택배사들과 함께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진 등 택배사들은 소진공에 소상공인별 택배 이용 내역을 제공한다. 소진공은 이를 바탕으로 별도 증빙자료 제출 없이 소상공인에 배달·택배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8일 6개의 오픈마켓 및 물류플랫폼사와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사는 △우체국 쇼핑 △G마켓 △굿스플로 △11번가 △쇼핑엔티 △롯데온이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8개 업체와 협업한다.
부담경감 크레딧, 공과금·4대 보험료 납부 50만원 한도 지원비즈플러스카드, 최대 1000만원 한도 신용카드 발급 지원배달·택배비,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3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담경감 크레딧, 비즈플러스카드,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된 ‘3대 지원사업’을 본격적
중소벤처기업부가 업종을 불문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의 배달·택배비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21일부터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확인지급)’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한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서 2월 배달 플랫폼사 협조로 별도의 증빙이 불필요한 ‘신속지급’을 먼저 실시했고, 이어서 증빙자료를 소상공인이 시스템에 직
기업체 수 및 종사자 각각 184만개, 242만명 늘어통계청 공동 조사에서 중기부 단독 조사로 전환모집단 전국사업체조사→기업통계등록부로 변경
2023년 소상공인 기업체당 매출은 1억9900만 원, 영업이익 2500만 원, 부채는 2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각각 184만 개, 242만 명 늘었는데 통계 기준이 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17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배달·택배비 지원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달·택배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또는 2024년 연
신속지급 대상자 17일부터 신청·접수…첫 이틀 홀짝제 적용2023년·2024년 매출액 1억400만 원 미만 대상…1인당 1개 사업체만
영세 소상공인에게 배달, 택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을 10일 공고하고 17일부터 신청·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첫 이틀간은 접속자 분산을 위해 사업자등록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청년 주거안정 장학금, 영세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등 실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민생·경기 사업은 1분기에 40% 이상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민생정책 신속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정부는 전 부처가 '원팀'이 돼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상반기 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내수 부진 등으로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직접 만나 정부 지원의 신속한 집행을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오찬 간담회에서 "2025년 경제정책방향 및 설 민생대책, 경제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 등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들이 한 걸음
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서 '2025년 신속집행 추진 계획' 발표중앙재정 67%·지방재정 60.5%·지방교육재정 65% 상반기 집행'민생 경제'와 '경기 부양' 두 트랙으로 관리...경기 활성화 속도
정부가 중앙 재정 67%·지방 재정 60.5%를 상반기에 신속 집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건설 부진, 소비 심리 위축 등 올해 내수 침체가 예상되는 만
新트럼프 행정부 출범 대비 당정협의2025년 온누리상품권 발행 5000억원↑밸류업 펀드 조성 통해 시장심리 안정
국민의힘과 정부는 22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한 주식 투자 세제 혜택 확대 등 국내 증시 체질 개선을 위한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대내외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정부가 2027년까지 세계 최초로 부산항과 미국을 잇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에 나선다. 또 어선어업 규제를 50%가량 없애고 수산업 수출은 5조 원까지 키운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그동안의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2년 6개월 동안 당면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해양수산업의 실질적
‘그린딜리버리플러스’ 2기 진행
CJ대한통운이 영세 소상공인 물류 지원을 통한 상생과 친환경 확산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 8일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30개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는 판매량이 적거나 사업 초기로 정상화 궤도에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자영업자들에게 수수료와 광고료 등의 비용을 부담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배달 플랫폼들이 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뭇매를 맞았다. 정부 차원에서도 대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배달의민족(배민) 등 배달플랫폼에 대한 질타를 거침
“소상공인 배달플랫폼 간 상생방안 마련”“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글로벌화 적극 지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망 확충과 배달플랫폼과의 상생방안 마련, 국내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올 한해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에도
정부가 모든 업종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배달·택배비를 연 30만 원 한도로 지원해 이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준다.
배달플랫폼 통해 발생한 매출의 약 24%는 입점업체가 지불하는 수수료 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1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수수료 등 부담 완화 방안, 2025년 공공배달앱 및 배달·택배비 관련 정부 재정지원
주요 R&D 관련 예산 1조1856억으로 24% 늘어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에 2037억 신규 편성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2.3% 증액된 15조2920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R&D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24% 증액했고 최근의 플랫폼 배달비 논란 등과 관련해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에 2037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중기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