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뤄신사의 케이캡(중국명 타이신짠) 매출에서 유입되는 로열티는 3~4분기 30억 원, 2024년 120억 원으로 추정된다. 타이신짠은 지난 3월부터 중국 의료보험에 등재되었고, 현재 중국 700개 대형병원에서 60%대 침투율을 보유하고 있다.
하 연구원은 "로열티 120억 원일 경우, 로열티 10% 초로 역산하면 실제 매출액은 1300~1400억 원이다. 중국...
하 연구원은 “1월 중국의료보험의약품 목록(NRDL)에 케이캡(중국명 타이신짠)이 등재된 이후 파트너사인 뤄신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연말까지 중국 대형 병원의 80% 수준까지 침투가 가능할 것”이라며 “미국 파트너인 세벨라는 내년 신약 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할 예정으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미란성식도염(EE)과 비미란성식도염(NERD)에 대해 임상 3상을...
케이캡의 중국 상품명은 '타이신짠'이다.
케이캡은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2018년 7월 국산 30호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는 2019년 출시됐으며 중국과 필리핀 등에 출시한 상태다.
흥국증권의 이나경 연구원은 지난 달 리포트를 통해 "보험적용을 받으면 4조원의 중국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진출 가능함에 따라...
케이캡의 중국명은 '타이신짠(泰欣赞)'으로, '큰 즐거움을 돕는다'는 의미이다.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지속성이 우수하며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 2년 연속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중국 파트너사 뤄신은 케이캡(현지명 타이신짠)의 현지 판매에 돌입, 2분기 기술료 인식 및 지속적인 로열티가 발생한다. 아울러 최근 완제품 수출이 시작된 몽골을 시작으로 기존 계약을 체결한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의 현지 출시가 2분기 이후부터 잇따를 전망이다.
또한, 최근 일상 회복으로 미뤄왔던 병의원 방문 급증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액제...
이는 지난달 13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품목허가를 받은지 15일만이며, 케이캡은 ‘큰 즐거움을 돕는다’는 의미의 현지명 '타이신짠(泰欣赞)'으로 발매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 뤄신은 출시 2년차인 내년 타이신짠의 연 매출 목표를 10억위안(약 2000억원)으로 삼았으며, 중장기적으로 연 매출 30억위안(약 6000억원)의 대표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HK이노엔(HK inno.N)은 중국 파트너사 뤄신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중국 제품명 타이신짠)의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뤄신은 지난달 28일 대규모 출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수천 명의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타이신짠'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뤄신은 출시 2년차인...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개의 적응증에 허가를 받았고 이 중 위궤양까지 3개의 적응증에 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해외는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총 27개 국가에 기술수출,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달 뤄신 사가 제품명 '타이신짠'으로 현지 허가를 획득, 출시를 준비 중이다.
소화기 분야 전문 제약사인 현지 파트너사 뤄신은 상반기 중 '타이신짠'이란 이름으로 케이캡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케이캡의 기술 및 완제품 수출 계약을 맺은 나라는 총 27개국으로, 주요 시장에서는 첫 번째 출시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을 중국에 1100억 원, 미국에 6400억 원 규모로 각각 기술수출했다. 중국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HK이노엔은 단계별...
중국 시장에 2분기 중 출시되는 케이캡은 ‘큰 즐거움을 돕는다’는 의미의 현지명 '타이신짠(泰欣赞)'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중국 내 독점판매권을 가진 뤄신이 생산 및 유통을 담당한다. 뤄신은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소화기 분야 전문 회사로, 3000여명의 영업 인력을 통한 대규모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