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나스튜디오는 텐센트코리아의 사업개발이사 등을 역임했던 강일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나라, 그랑사가, 킹스레이드 등의 흥행 게임을 제작했던 유수의 개발진들이 합류했다.
특히, 과거 마블코믹스의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면서 유튜브 구독자 55만 명을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 ‘Coax(콕스)’도 아트디렉터로 합류해 프로젝트...
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요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게임사다. 현재 2024년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액션 플레이와 캐릭터 콜렉터블 장르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스텔라판타지를 제작 중이다.
스텔라판타지는 서브컬처 게임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제작하는 게임답게 전문 시나리오팀을...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흥행으로 코스닥에 입성해 중소 게임사의 성공 신화로 불린 베스파도 계속된 경영난으로 지난해 전직원 권고사직을 통보한데 이어 결국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때문에 원게임 리스크가 커질수록 게임사들이 기존 게이머 잡기에 공을 들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대형게임사 조차도 신규 IP 게임을...
‘킹스레이드’ 개발사인 베스파는 2021년 전 임직원 연봉을 1200만 원 인상한 이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악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1년 만에 전 직원을 해고했다. ‘쿠키런’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도 지난달 약 40명의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종용했다는 논란을 겪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임금인상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동종업계 임금...
‘애정으로 하는 게임’ 킹스레이드의 베스파는 직원 대부분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3월 전 직원 연봉을 일괄 1200만 원 인상하며 게임업계 연봉인상 대열에 합류한 이후 지속적인 적자를 견디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무리한 연봉인상으로 인해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발판으로 증시에 입성했지만, 뒤를 이을만한 신작을 내놓지 못하면서 실적은 급전직하했다.
수치로 보면 2018년 연결기준 매출 1245억 원에 영업이익 282억 원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으나 이듬해 매출은 1006억 원으로 줄고 8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이후 실적이 꺾이는 모양새는 더욱 가팔라져 2020년 매출 683억 원에...
이후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다수의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베스파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 3월부터는 게임 및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고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재임해 왔다.
베스파 관계자는 “이번 경영 복귀는 베스파의 창업주이자...
이후 ‘킹스레이드2’, ‘샤이닝포스: 빛의 계승자들’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탄탄한 모바일 라인업을 구축,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최근 자사 게임과 비슷한 사전예약 성과를 기록한 유사 장르의 게임들이 일본에서 흥행한 것을 비춰볼 때 ‘타임디펜더스’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올해 베스파는 ‘캣토피아러쉬’, ‘타임디펜더스’, ‘킹스레이드 시즌2’, ‘프로젝트 CA’, ‘프로젝트 OP’ 등 신작들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킹스레이드의 시즌1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 ‘더파이널’도 25일 업데이트 예정이다.
특히 신작 디펜스 RPG ‘타임디펜더스’는 일본 CBT를 진행하며 현지 유저들에게 장르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략 전투와...
이완수 베스파 신임 대표는 "베스파에 합류한지 6개월 만에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지만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할 새로운 항해에 설렌다"며 "히트작 킹스레이드 뿐 아니라 상반기 선보일 '타임디펜더스'를 시작으로 이어질 베스파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SK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악재는 모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내년부터 킹스레이드 매출 회복세와 고(高) 개발비가 투입된 신작들에 대한 출시 기대감으로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리포트 발간 당일 베스파 주가는 1만750원에서 가격상승제한 폭까지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12월 17일에는...
이 리포트는 베스파 당시 베스파 주가가 8000원에서 1만 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두고 “2017년 킹스레이드 정식 런칭 이후 2019년 1분기 매출 감소세와 개발비 증 대로 공모가 3만5000원 대비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악재는 모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내년부터 킹스레이드 매출 회복세와 고(高) 개발비가...
베스파 관계자는 “주력 게임 ‘킹스레이드’가 5년 차 서비스를 맞이한 현재까지도 업데이트 반등 효과를 누리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다만 신규 타이틀 확보 및 신사업 확대 등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 비용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20년 10월 방영을 시작한 TV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신작으로는 △2분기 Defence RPG인 Time Defenders △4분기 킹스레이드 시즌2(리마스터) △3~4분기 Turnbased RPG인 Project CA(가제: 챔피언 아레나) △내년 1분기 대형 IP를 활용한 RPG Project OP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스케쥴을 고려할 때 올해 실적은 1분기 저점으로 매분기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대표게임은 일본에서 성공한 ‘킹스레이드’고, 매출 대부분이 여기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굵직한 신작 게임들이 출시될 전망이다.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게임회사의 실적은 출시 전 제작비가 투입되고 출시 후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신규게임 출시 후 증가한다”면서 “주가의 경우 신작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상승하는 경향이...
김 대표는 베스파 대표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를 개발해 전 세계 150개국에 서비스하며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한편 베스파는 지난 7월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며 모범을 보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킹스레이드 매출 회복세와 개발비가 투입된 신작들에 대한 출시 기대감으로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효능 소식에 39.25% 올랐다. 현대바이오는 씨앤팜이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SK
성장동력인 제약ㆍ바이오 분야에서 위탁생산(CMO) 밸류 레벨업 시킬 듯
표적 단백질 분해 분야 투자를 통해 플랫폼 제약사로 성장하면서 밸류 상승 할 듯
이상헌 하이투자
베스파
2021년 턴어라운드 확실한데 주가는 공모가 3분의 1
주요 게임 ‘킹스레이드’ 12월 신규 컨텐츠 및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매출 회복 전망
이소중 SK증권
롯데칠성
2021F 본업...
베스파는 대표 게임 ‘킹스레이드’의 장기 흥행으로 입증한 자체 개발 역량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모바일 신작들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자회사 넥사이팅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타임 디펜더스’를 내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킹스레이드 시즌2: 리마스터’ 및 ‘Project CA’, ‘Project OP’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