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가 투자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은 홍콩특별행정구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뗑킴은 4월 홍콩, 마카오, 대만의 현지 파트너사인 ‘미스토 브랜드 홀딩스’와 상품 독점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미스토 브랜드 홀딩스는 휠라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지난해 8월 홍콩에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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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 홍콩 1호점 시작으로 마카오, 대만에 추가 출점...중화권 시장 공략4월 휠라홀딩스 자회사 ‘미스토 브랜드 홀딩스’와 수입·유통 계약 체결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투자한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해외 진출의 닻을 올린다. 내달 말 중국 홍콩특별자치구(홍콩)에 첫 글로벌 매장을 연다. 마뗑킴은 홍콩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마카오, 대만에
하고하우스의 패션 브랜드 마뗑킴은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마뗑킴 도산점은 마뗑킴만의 정체성과 아이코닉한 문화를 한층 더 확장한 공간이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압구정 도산에 상륙한 만큼 국내 고객뿐 아니라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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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층 대규모 쇼핑 공간…15일 정식 오픈올 하반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및 글로벌 매장 오픈 예정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서울 중구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15일 오픈한다.
마뗑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성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총 3층의 대규모 쇼핑 공간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 성지 명동의 핵심 상권
무신사는 국내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의 일본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도쿄에서 쇼룸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25SS 시즌을 주제로 열린 무신사의 이번 도쿄 쇼룸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부티크가 자리잡은 미나토구(區) 미나미아오야마 인근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SS(봄·여름)와 FW(가을·겨울) 시즌에
제품 라인 확대·해외 시장 공략이 성과 배경하반기 중화권 매장 확대 계획
마뗑킴은 올해 상반기 매출 약 7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5% 증가한 수치로,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지난해 매출인 1000억 원도 올해 중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뗑킴